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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영화제에 한국영화배우로는 최초로 이병헌 님이 시상자가 되었다고 하네요. 2017년 각본상 시상자로 박찬욱 감독이 참석한 바 있지만, 배우로서는 처음이라고 해요. 이병헌 님의 연기는 그야말로 최고인데, 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 거 같아서 저도 기쁘네요.
요번은 경쟁부문에서 9개 분야만 시상하기에 시상자로 이병헌님이 된 게 더 의미가 있다고 해요. 원래는 영화 비상선언이 비경쟁부문에 초대되어 참석할 예정이었어서 겹겹상인 거라고 해요. 그리고 칸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는 송강호 님이 그리고 홍상수 감독의 당신 얼굴 앞에서 프리미어 초청이어서 칸영화제에서도 아는 얼굴들이 보여서 더욱 재미를 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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