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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이번에 나온 임백천은 예전에 국민 도둑놈이라는 칭호를 얻고 아내와 결혼하게 됐다면서 러브스토리와 그간의 이야기와 지금 각방을 쓰는 이유에 대해서 나오더라고요.
임백천이 각방을 쓰는 이유는 임백천은 밖에서 활동을 하고 혹시나 하는 맘에 코로나19때문에 각방을 쓰고 있고 식사도 배식을 받아먹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건축기사로 일하고 있는데 일이 힘들어 방송일을 하고 싶었지만 활동을 하지 않아서 찾아주는 곳이 없다고 해요. 그래서 찾은 방법이 노래를 좀 하니깐 노래로 해야겠다 해서 나 온곡이 마음에 쓰는 편지라고 하네요. 요즘 스타 다큐 이런 것들 보면 90년대에 엄청 이름난 스타들이 안타깝게 생활하는 경우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티브이에 나와서 전과 좀 달라진 환경이겠지만 잘 적응하셔서 다시 티비에서 자주 보실 수 있으면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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