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성 기능저하증 극복한 이승연의 다이어트 성공까지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과 같다고 하죠. 작년 5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헬스케어를 받으면서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하면서 두 달 만에 9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해요. 무엇보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이거 좀 무서운 병이더라고요. 세상에 무섭지 않은 건 없지만요.

 

 

 

다이어트에 특별한 방법이 있는건 아닌 거 같아요. 평소에 먹는 밥을 좀 더 건강하고 신선하게 과식하지 않고 폭식하지 않고 그리고 급하지 않게 서서히 줄여가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나 이제 다이어트해하고 선언하는 순간 우리 몸은 전투태세로 바꾸어 지방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이 되기 쉽다고 합니다. 먹는 만큼 운동도 필수입니다. 요즘 간헐적 단식을 해보느라고 적게 먹고 운동은 거의 하지 않았고 아침 공복혈당을 재보니 상당히 높게 나왔더라고요.

건강을 위해선 운동도 필수입니다. 골고루먹되 소식하고 야식 간식은 되도록 먹지 않게 하는 게 젤 좋은데 요게 또 식단관리 생활습관 개선하는 게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또 요런 자극적인 기사를 보고 또 나도 건강해져야지 하고 건강관리하는건 좋은 동기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