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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혜은이 김청, 김영란은 깜짝 방문을 하기로 했는데 그날이 마인 드라마 마지막 촬영 날이었다고 해요. 세 사람은 카페차를 준비해 직접 주스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나눠줬죠. 차는 박원숙이 좋아하는 꽃으로 꾸몄죠.
배우 이보영이 찾아왔고 김영란은 이보영에게 우리함께 드라마 했던 거 기억나냐고 물었고,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였는데 그게 벌써 17년 전이었다고 해요. 지성과 이보영이 사귀고 있는 것도 몰랐다고, 지금은 아기가 둘 있는 엄마가 되었다고 하자 놀래더라고요. 그리고 찾아온 김서형과는 김청이 어떻게 그렇게 멋지고 에지 있냐고 하더라고요. 둘은 파리의 연인으로 인연을 맺었다고 해요. 마인 드라마 끝난 지 좀 됐는데 이렇게 다시 나온 배우들을 보니 반갑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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