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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거리두기, 5인 이상 모임 금지 해제되면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여볼까 했더니 요즘 계속 코로나 환자가 5명 이상 나왔다고 재난문자 계속 오더니 2주 더 연장하기로 확정했다고 합니다.
4월 7일 재보궐선거때도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말했는데 4월 1일부터 만 75세 이상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3차 유행의 고리를 끊기 위해 지난 2주간 수도권은 특별대책 기간을 비수도권은 특별기간을 선언 그리고 연일 3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불가피하게 현행 상태를 2주 더 연장하게 되었다고 해요. 4월 7일 재, 보궐 선거일, 부활절, 라마단 등 큰 행사들이 많은 만큼 국민 여러분의 참여가 중요합니다. 조금만 더 참고 조심해봐요. 이제 코로나야 우리 곁에서 떠날 때가 된 거 같다. 이제는 마스크 써야 하는 일상이 당연하게 된 게 좀 서글퍼지더라고요. 마스크 없이 꽃구경 다니던 일상이 얼마나 그립고 소중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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