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질건조증 극복방법- 하루 1분 발박수 운동법.

산부인과 전문의 추천 질 건조증 극복 방법- 하루 1분 발박수 운동법.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하루에 20~25명의 갱년기 환자를 치료하는데 박혜성 전문의도 54세에 완경 한 뒤 2년 후 질 건조증이 찾아왔다고 해요. 환자들에게 들었던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됐다고 해요. 남의 일인 줄만 알았던 게 본인의 일이 되니 당혹스러울 뿐이었다고, 처음엔 갱년기 클라이맥터릭인지 몰랐다고 해요.

처음엔 단순한 피로감인 줄 알았는데 진시황이 왜 불로초를 찾아다녔는지 알겠다고, 온갖 종류의 영양제 등 건강 보조 식품을 섭렵했고 150년 된 산삼까지 찾아 먹을 정도였다고 해요. 2년이나 헤맨뒤에 인지하게 된 게 갱년 기였다고 해요.

 

질 건조증 극복 방법- 하루 1분 발박수 운동법.

 

 

발과 다리의 안쪽 면이 닿아 부딪치게 하며 박수를 친다. 

발뒤꿈치로 반대 발바닥을 마사지해주세요.

 

 

용천혈은 검지와 중지 발가락 사이 지점의 발바닥 1/3 지점 약간 들어간 부분이에요. 이 부분을 눌러주면 좋다고 해요.

허벅지 근육을 자극하는 효과로 발에서 열이나 혈액순환에 좋다고 해요. 허리, 고관절, 다리 건강은 물론이고 아랫배가 따뜻해져 정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한의학적으로 용천혈을 자극하는 하루 1분 발박수 운동은 용천혈을 자극하면 정력강화와 고혈압, 신장, 심장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발박수뿐만 아니라 발바닥 전체를 엄지손가락으로 지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