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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 좋은 소식들이 더 많은 날인 거 같네요. 날이 흐려서 더 그런 건가? 배우 남포동님이 올해 78세가 되었는데 현재 10년째 모텔에서 생활중이라고 해요. 1965년 영화 나도 연애할 수 있다로 데뷔해 행촌 아파트, 오박사네 사람들, 일요일은 참으세요, 머나먼 쏭바강, 형제의 강등에 출연했죠. 영화는 고래사냥, 투캅스 2, 클레멘타인 등이 있습니다.
MBN 특종세상에서 나온 남포동님은 현재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해요. 2009년 간암 말기 선고를 받고 15 시간 걸친 수술을 받았고 간이식 수술을 했다고 해요. 막냇동생의 간을 받았다고 해요. 간이식 수술 후 후유증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약으로 버텼다고 해요.
과거에 인기가 좋을 때는 6개월마다 차를 바꿨다고, 보통 제약회사가 6개월마다 광고를 바꾸는데 그때가 되면 통장에 돈이 들어왔는데 돈이 많이 모이면 그 돈을 탐내는 사람이 모이기 마련이라고, 그래서 사기도 많이 당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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