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제작해서 파는 곳중 하나인 메르시비앙!
옷이 참 이뿌더라고요. 그치만 가격대도 있고 저는 또 막입고 막 빨수 있는걸 좋아해서.. 원피스는 그전1개랑
핑크색 코트1개 구매하고 그동안은 구매한적없엇거든요. 근데요번에 브런치원피스 여름에 집에서든 밖에서든 편하게 입을수 있는거 만들었따고 인스타 피드에 사진올라온거 보고 반해가지고 선주문일때 주문해서 받았는데!
후기보고 천천히 사도 될거같아요..ㅎㅎ 지금사면 조금 문제 있는건 B급으로 3000원 싸게 파는데 B급류보면 거의 눈에 보이지도 않는 흠집들이더라고요.
아무래도 핑크는 좀 어려보이고?! 뭔가 나랑 안어울리는거같아서 저는 블루랑 네이비로 선택했어요!
참.. 주문하실문은 여기로 가시면 돼요.
http://mercibien.co.kr/product/brunch-dress-greyish-blue/1432/category/54/display/1/#none
지금 수량 넉넉히 있나봐요~ 블루랑 네이비는 있어요. 핑크만 품절임.
저는 키가 170인데 무릎까지 오는 기장이고~~ 굉장히 넉넉한 사이즈로~ 사이즈 구매없이 다 입을수 있는 옷이에요!
그리고 얇은 원단이 아닌 탄탄한 소재라서~ 요즘 같은 날씨에 입기에도 딱 좋더라고요!!
그리고 벨트를 하지않았을땐 너무 큰가 싶다가도 집에 있는 벨트 안쓰는거 아무거나 해줬는데도.. 이렇게 핏이 달라지더라고요!!
그냥 입어도 괜찮지만 저는 벨트한게 너무 맘에 들어요. 집에서는 그냥 입고 잇다가 외출할때 벨트착용하고 가면 될거같아요.
ㅁㅁㅁ
저는 피부톤이 웜톤이라 약간 말린장미색 핑크?! 톤다운된 핑크가 잘 어울리는데 요색도 참 잘어울리더라고요.
완전 밝은 파랑은 피부랑 안맞아서 뜨던데. 요건 잘 맞아서 좋아요.
그리고 다음에 네이비색 입었는데~ 블루는 약간 펑퍼짐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네이비가 훨씬 날씬해보여요. 사진은 검정처럼 나왔는데~~ 딱 우리가 아는 짙은 네이비 색이에요.
햇빝뜨거울때는 좀 덥겠지만 그거아니고선 딱 좋아요. 부드럽고 살짝 신축성도 있는 원단이에요
데일리 원피스인데 드라이 해야하는건 아닌가 싶었는데 같이 온 설명에 보니깐 손빨래를 한후 그냥 말려서 입으라고하더라고요.
세탁기 돌리면 원단이 망가지니깐~ 그냥 말려서 입는게 옷감컨디션 유지해서 오래입는 방법이라고요..^_^
하나에 가격은 79000원이고 데일리원피스로 나왔지만 메르시비앙이라고 적흰 옷걸이에~ 걸려서 비닐포장되어서 왔어요.
그래서 택배상자받으면 내돈주고 산거지만 뭔가 선물받은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옷걸이는 또 활용하면 되니깐
좋은거같아요!ㅎㅎ 좋은 옷걸이가 하나씩 생기면 세탁소에서 준 철제 옷걸이 하나씩 정리하거든요.
원단 사진도 찍어봤는데 살짝 광택감있고 매끄럽고 부드럽지만~ 심한 광택은 아니에요.!
사이트에도 보면 후기들이 다 좋음!! 그리고 워낙 넉넉한 사이즈라 임부복으로 입어도 이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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