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를 활용한, 요리대결.
리소토는 15분 만에 불가능하다고, 100인분이나 1인분이나 시간은 동일하다고.
쌀알 모양의 메밀 파스타를 활용해서 만들어 보겠다고.
알 덴테는 씹으면 치아에 약간의 단단한 식감이 느껴지는 상태입니다.
권성중 셰프의 맛피아 리소토 레시피.
관찰레를 썰어 올리브오일을 넣고 볶아줍니다.
관찰레는 돼지 볼살을 염장한 이탈리아 전통 가공육입니다.
마늘과 올리브오일로 마늘 기름을 냅니다.
살라미와 메밀 리소나를 마늘 기름에 볶는다.
볶은 메밀 리소니에 물을 부어 끓인다.
살사 소스와 베샤멜 소스를 넣어줍니다.
베샤멜 소스는 밀가루를 버터에 볶은 루에 우유를 넣어 만든 화이트 소스입니다.
토마토 대신해 줄 케첩을 넣어주세요.
한국의 토마토는 수분이 많아 케첩이나 퓌레등 농축된 소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리소토에 살사 소스, 베사멜 소스, 케첩, 토마토를 넣고 끓인다.
마른 팬에 파르미지아노 치즈와 레코리노 치즈를 구워 튀일을 만든다.
리소토에 시금치, 치킨스톡을 넣고 끓인다.
물을 많이 넣고 센불에 활활 끓여내주세요.
관찰레를 볶은 기름을 리소토에 넣어 풍미를 돋워줍니다.
이탈리아에서 흔히 쓰는 재료인 퍼프 페이스트리라고해요.
버터와 밀가루가 겹쳐져 층을 이루는 크루아상등을 만들 때 쓰는 생지입니다.
라즈베리 초콜릿을 퍼프 페이스트리로 감싼다.
기름에 넣어 튀겨준다.
잘 튀겨졌네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와 관찰레 토핑으로 마무리한다.
결국 치즈튀일은 올리지 못함.
권성준의 맛피아 리소토 완성.
라즈베리 초콜릿으로 만든 디저트와 메밀 파스타로 만든 이색 리소토.
디저트가 너무 맛있다고 하네요.
출처: 냉장고를 부탁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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