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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일이?

뇌건강에 좋은 스트레칭과 식재료, 구기자의 효과와 효능, 내몸사용설명서.

by 속좁은펭귄 2019.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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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처럼 얽힌 우리 몸 컨트롤 타워는?!



죽어가는 뇌를 되살리 방법은??


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할때 뇌가 죽어간다고하는데 뇌가 죽어가는 대표 질환이 바로.. 치매입니다.


치매는 고령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노망이라고 부르기도 햇던 치매.

나이가 젊다고 안심해선 안 되는데 40대 50대 치매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요.



초로기라고해서 노년이 되기 전 약 45~65세 이른 나이에 발병하는 치매.

우리나라 치매환자가 약 75만명으로 10%가 초로기 치매라고해요.


뇌의 노화가 일찍 시작됩니다. 45세에서 70세 성인 7천여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기억력, 어휘, 청각이 40대부터 감소해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으로 뇌기능이 저하되어 치매 발병시기가 더 빨라졌다고해요.


치매의 종류는??


치매 환자의 약 70%가 알츠하이머 치매고 머릿속의 지우개라고 불리기도 하죠.


알츠하이머 치매는 가벼운 건망증이 일상생활 불가능하게 변하게되죠.

옷입고 옷벗고 세수도 안되고 심지어 혼자서 밥도 먹지 못합니다.


알츠하이머치매를 부르는 원인 첫번째는?


뇌에 피는 검버섯때문이에요.


손발이 아닌 뇌에 피는 검버섯?!


일반적인 검버섯은 노화와 햇빛 노출로 인한 진한 갈색의 불규칙한 반점. 뇌와 피부의 검버섯은 노인반점이라고 불리죠.



베타아밀로이드는 뇌가 활동할 때 생기는 단백질 형태의 부산물.


쓰레기가 생기면 잘 버리면 되는데 베타아밀로이드 배출이 안되면 플라크가 검버섯 형태로 성장하게되요.


베타아밀로이드가 증가하면 뇌 신경세포와 회로 기능이 저하되면서 치매가 발병한다고해요.


정상인 사람들은 10년간 베타아밀로이드 수치를 검사한 결과 베타아밀로이드 수치 높은 그룹은 3년 사이 기억력 포홤 뇌 기능이 저하됨.



알츠하이머 치매를 부르는 원인 두번째는? 타우 단백질이에요.



타우 단백질이 축적되면 신경세포를 훼손돼 치매가 발병함.

베타아밀로이드는 신경세포 외부에서 문제인데 타우단백질은 신경세포 내부에서 문제가 되서 약물치료, 제거가 어렵다고해요.


그래서 아직은 치매를 치료할 약이 없는 거죠.


정복되지 않은 난치질환 치매.


치매를 막을순 없지만 발병 속도를 늦출 수는 있습니다.


타우단백질과 베타아밀로이드는 뇌에 축적이 안되도록 하는게 중요해요.



수면 시간 부족과 수면 장애로 베타아밀로이드 생성이 증가해요.


수면부족인 경우 뇌척수 안에 베타아밀로이드가 20~30%가 증가합니다.


평소 7시간 숙면으로 치매 예방의 지름길이에요.



현미의 어머님도 치매셨는데 잠을 잘 안주무셨다고..ㅠㅠ 한마디로 치매는 비참했다고함.


뇌 건강을 스스로 진단할 방법은?


두뇌 활성 상태를 알아보는 방법!!




스트룹검사는


1. 도형 밑의 글씨만 읽기!!

2. 글씨와 상관없이 도형의 색깔과 모양 읽기에요.


글씨만 읽을때는 좀 빠른 속도로 가지만 도형을 인지하고 판단하기까지는 걸리는 시간을 비교해주면됌.





도형 읽는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지면 뇌기능 저하를 의심해 볼것.


반복 훈련하면 뇌 활성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치매예방훈련으로 글씨를 거꾸로 읽기나 글씨를 거꾸로 쓰는것도 좋아요.


알츠하이머병에 이은 두번째 치매는? 혈관성 치매에요.


혈관성 치매와 알츠하이머 치매는 치매의 대표적인 질환이에요.


혈관성 치매는 뇌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인 뇌동맥의 혈액순환이 저하되면서 뇌세포에 손상을 입힙니다.


혈관성 치매는 갑작스러운 기능이 저하됩니다. 치매증상으로 안면마비, 시력 손상, 보행장애가 생김.


혈관성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혈관성 치매 주요 발병원인은 뇌혈관 질환이에요.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 둘다 혈관질환입니다.


뇌졸중은 동맥경화로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다가 뇌혈관이 터지면 발생합니다.



머릿속 시한폭탄인 뇌동맥류.




최근 5년 사이 뇌동맥류 발생 2배 증가함.

뇌동맥류 40~60대 가장 많이 발병해요. 뇌동맥류는 20~30대 발병도 주의해야해요.


뇌혈관질환, 혈관성 치매가 생기는 이유는?


뇌혈관질환의 원인은 흡연, 음주 등 나쁜 생활 습관과 대사질환, 유전적 성향도 있어요.


뇌혈관 질화나 부르는 또 다른 원인은?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씀 드리는 이유가  하나로 연결된 뇌와 척추.


뇌와 척추 안에 척수가 흐르는데 거북목은 뇌척수 액체 흐름을 방해해 치매 뇌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뇌혈관, 치매예방을 위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해주세요.


뇌와 심장을 연결하는 추골동맥.


바르지못한 자세는 목 주변 경직으로 염증을 유발하고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고 뇌로 가는 혈류 문제와 혈압이 상승해 뇌혈관 질환을 유발해요.


굳어있는 목을 풀고 뇌혈관 질환 예방하는 방법!!


목을 옆으로 늘려주는 운동인데 준비자세로 허리 바르게 펴고 앉아주세요~



1. 오른손을 왼쪽 쇄골 위에 얹는다.




2. 왼손은 위처럼 펴준뒤


3. 머리를 오른쪽으로 돌려 위로 살짝 젖혀준다.


목운동은 쇄골 쪽의 목이 쭉 늘어나는 느낌이 들도록 한다.


4. 10초간 유지해주세요.


5. 반대편도 동일하게 해준다.

6. 양쪽 동작이 1세트로 5번 반복해준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자세를 바르게 할 뿐 아니라 뇌로 가는 혈관 고속도로인 경동맥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경동맥은 성대에서 약 3~4cm 양 옆쪽에 위치해 뇌로 가는 혈액의 약 80%가 통과해요.


뇌혈관으로 올라가는 통로가 막히면 뇌로 전달되는 산소와 혈액 공급 방해로 혈류가 저하되어 뇌졸중 유발가능성이 높아져요.


평상시 뇌혈관 흐름을 방해하는 습관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넥타이를 단단히 매면? 경동맥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질환이 있다면 주의 요망!


꽂꽂이도~ 좋다고해요. 색으로 시각적, 향으로 후각적 효과도 있고 꽃을 구분해서 꽂아야하니

작은 손 근육을 사용해야 하는 꽂꽂이. 물론 청소를 하는것도 치매예방에 좋다고해요.



꽂꽂이 치매예방은 작은 소 근육을 움직이는 것.!!


소근육운동에 좋은게 설거지, 신발 끈 묶기 등임.

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소근육을 움직여라~



거북목 예방 스트레칭을 해줄것!!


1.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펴 양손을 들어 견갑골을 최대한 뒤로 빼준다.



2. 턱을 치켜들면서 목을 천천히 뒤쪽으로 젖힌다.


3. 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해주세요.


견갑골 스트레칭으로 목 젖히는데 도움을 줘요. 거북목일대 문제가 발생하는 통로가 경동맥, 척수에요.

견갑골 스트레칭으로 원활한 순환이 가능함.


뇌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거북목이에요.




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은 콜레스테롤이에요.


흔한 착각이 기름이나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만 피하면 된다??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혈중 콜레스테롤 80% 잔여 에너지가 간에서 합성해 생성됨.


음식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은 20%에 불과해요. 흰밥이나 밀가루 음식인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합성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게 되요.


뇌혈관 포함 모든 동맥에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점점 좁아지는 혈관은 혈전으로 인해 막힘으로 뇌손상, 세포가 사멸함. 그게바로 뇌졸중이에요.


탄수화물 걱정 줄이고 뇌혈관 건강 챙기는 특별 건강식.




탄수화물 줄이는 비법 재료는 미국에서 주목받는 슈퍼푸드. 콜리플라워에요.


콜리플라워 김밥임.


십자화과 채소에 속하는 콜리플라워. 십자화과 채소는 양배추 ,브로콜리, 청경채, 케일 등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해 뇌건강에 도움이 되요.


풍부한 식이섬유와 특유의 식감으로 쌀을 대체하는 식재료임.






콜리플라워의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 인돌, 퀘르세틴, 설포라판이 뇌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콜리플라워 김밥 만드는 법.


1. 콜리플라워를 끓는 소금물에 데친다.

2. 데친 콜리플라워를 믹서에 갈아준다.


3. 달군 팬에 콜리플라워의 수분을 날려준다.

4. 김 위에 식힌 콜리플라워를 올린다.


5. 취향에 따라 속 재료를 넣는다.


영양학 박사 심선아가 선택한 김밥재료는 단백질인 달걀지단, 식이섬유인 당근과 오이, 지방과 단백질인 훈제연어.



그리고 또 하나의 핵심은 콜리플라워 김밥 소스!!


참깨, 생강, 간장, 레모즙, 올리고당을 넣고 만들면 돼요.


김밥 소스는 찍어먹는 소스 아니에요. 



으깬두부와 양념을 섞은뒤에~~ 



콜리플라워김밥 위에 얹어 먹는거임!!


콜리플라워 김밥에 곁들인 참깨 생강 소스의 좋은 점은?


혈관 건강에 도움되는 참깨와 생강. 참깨는 백유마라고 불리며 장과 위를 부드럽게 하며 혈맥을 통하게 하며 풍의 기운을 내보내는 효능이 있어요. 내보내는 푸으이 기운은 바로 중풍이에요.


생강은 오장에 낀 풍, 차가운, 습한 기운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요.


참깨 생강소스는 뇌혈관 질환뿐만 아니라 전신 혈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뇌혈관 질환 후유증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정하금씨.

 채소위주의 식단에 뇌혈관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다는 붉은빛의 가루.


그날은 큰 망치로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거 같고 극심한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주인공은 온몸이 식은땀 범벅이었고


조금만 늦었얻 큰일날뻔했다고. 뇌혈관이 부어있던 상황이라고해요. 뇌동맥류 진단받음.


설마하지 않아서 병원에 가지 않았음.



중국 의학서 신농본초경에서는  약효에 따라 상약, 중약, 하약으로 구분.

뛰어난 효과와 부작용 없는 약재인 상약에 해당하는 구기자는 인삼, 하수오와 함께 동양 3대 명약으로 불림.


구기자를 불로초로 여긴 진시황제.


동의보감 속 구김자는 구기자를 오래 복용하면 근골을 단단하게 하고 정기를 보충해 정신을 편안하게 하며 장수할수 있다고 기록되어있음.



구기자의 핵심성분인 아미노산의 일종인 베타인을 뇌혈류 저하인 쥐에게 섭취하게한 결과 활성산소가 감소하고 뇌긴경 시스템 보존에 도움이 됐다고해요.


뇌경색을 유도한 쥐에게 일주일간 구기자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혈뇌장벽 손상물질을 억제함.


혈압을 높이는 물질인 안지오텐신.

구기자 추출물은 안지오텐신 호르몬 작용 돕는 효소를 억제해 혈압 상승을 예방해줌.


구기자에 풍부한 성분인 제아잔틴은  카로티노이드계 색소의 일종으로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줌.

활성산소 제거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뇌세포 손상을 예방해줘 뇌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지각 능력 저하된 쥐에게 구기자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베타아밀로이드 침착 감소, 신경 전달 물질 활성 증가. 학습능력과 기억력 손상 개선에도 도움이 됨.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함.



18~80세까지 구기자를 섭취하자 기억력과 주의력이 좋아졌다고해요.


구기자의 또다른 효능은?? 평생 끝나지 않은 숙제인 다이어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중 감량에 도움되는 구기자.


비만인 대상으로 한 2주간 임상시험 결과.



구기자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인은 혈관건강과 간 질화나 치료하는 전문 의약품의 원료에요.


실제 구기자의 베타인 성분이 지방간 억제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6개월 동안 쥐에게 베타인을 투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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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섭취방법은?


옛 의서에 따르면 밤새 달여 먹어야 한다고 알려진 구기자. 말린 구기자는 2시간 이상 끓여야 유효 성분 추출 가능하다고해요.


구기자의 주요성분은 고분자 다당체 형태로 존재해 흡수율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요.


추출하거나 발효해서 저분자화 된것을 섭취하는게 체내 흡수율을 상승시켜줍니다.



구수하고 한의원에 와있는거같다고함.


물처럼 마셔도 될만큼 구수하다고함.


좋은 구기자를 고르는 방법은? 국내산 구기자로 둔갑한 중국산 구기자가 기승중


구매할 때 국내산인지 확인 필수!! 국내 최대 구기자 생산지 충청남도 청양군.




건조후 겉이 쭈글하고 맛은 구수하고 약간의 단맛과 쓴맛이 있음.

따라서 구기자 구매하실 때 조금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구기자 섭취시 주의사항은?


특별한 부작용 없어 누구나 섭취 가능한 구기자.

소화 기능 약한 사람 일부에게 설사 증상 유발 가능함.


구기자 하루 권장량은 말린구기자 20g이하에요. 구기자 추출분말은 3~5g 이하임.


적정량 잘 챙겨서 먹어요~ 건강에 좋은건 한번에 많이 먹는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적정량을 꾸준히 매일 먹는게 중요해요.




<출처: tv 조선 내몸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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