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간단한 한자는 필수다 vs 시대가 변했다.
2022년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논쟁.
심심한 사과가 쏘아 올린 문해력 논란.
온라인 싸움으로까지 번졌다고 하네요.
간단한 한자는 필수다 vs 시대가 변했다.
2000년 제7차 교육과정부터 필수 과목에서 한문을 배제해 교육 시간이 줄었고 초중고등학교 고과서에 한자표기가 없다고 하네요. 한들 전용을 채택하고 있어 요즘 학생들은 한자를 접할 기회가 줄었기 때문이라고해요.
한자어를 모르는 건 국어 능력과 직결된 문제에요. 맥락만으로도 단어의 뜻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다는 의견, 쓸 기회가 거의 없는 한자어를 모른다고 무식하다는 건 과하다. 한자 상식 논란, 어떻게 생각하나요? 저는 배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한문은 배우고 역사 공부, 국사공부시간은 늘리면 좋겠더라고요.
14. 문과 바퀴 어떤게 더 많을까?
손흥민과 동료들이 진지하게 하는 이야기의 주제가 문과 바퀴, 세상엔 무엇이 더 많을까 .
토트넘 홋스퍼 Fc 선수들의 열띤 논쟁. 세상에 문과 바퀴 어떤게 많을지 영미권에서는 핫한 논쟁이라고 하네요.
2022년 3월 뉴질랜드인이 동료와 논쟁을 벌였다며 SNs에 게시해 투표를 진행했는데 투표결과 바퀴가 많다가 53.6%가 나왔다고.
전 세계에 문이 많을까 vs 바퀴가 많을까 정답을 알 수 없는 문제라고 해요.
15. 영국 배탈팁 줘야한다 vs 안 줘도 된다.
2022년 영국, 리버풀, 여성 A 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한 글.
배달앱으로 피자를 부르는데 피자 가격 85파운드, 배달료 1.99파운드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
영국에서 팁은 대체로 선택 사항인데 영국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중이라고 하네요.
줘야한다가 60% 안줘도 된다가 40%의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출처: 프리한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