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하다보니깐... 달걀 반숙 성공한 사진보니깐 왜케 맛잇어 보이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만들어보겠다고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알토란에 나온건.. 소금도 넣고 식초도 넣어야하더라고요..
왠지 귀찮음..!!
그래서 더 찾아보니..달걀하고 물하고 가스불만 있으면 쉽게 만드는게 잇더라고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실온에 보관한 달걀은 상관이 없지만. 냉장보관했던거는 꼭!꼭! 반드시 실온에 30분이상 꺼내놔야합니다.
우선은 ..세개만 도전해보기로하고 세개만 꺼내놨어요!!
꼭 실온에 꺼내놔야 터지지도 않고~ 나중에 껍질이 잘 까져요. 식초 안넣어도 완전 잘까짐!
예전에 냉장고에 있더거 그냥 삶아서..ㅠㅠ 껍질이 하나도 안까지고 흰자가 다 붙어서 떨어져서...ㅠㅠ 노른자만 조금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소금식초를 넣고 해봤는데 똑같더라고요!!!
꼭꼭 절대!! 실온에 놔둬야합니다. 그리고 달걀을 한번 흔들은 뒤에 넣으라고햇는데 저는 그냥 넣음
그리고 물을 준비해주는데 물은 달걀이 3분의 2정도 잠길정도로 준비해주세요. 달걀넣어보고 물양 잼..ㅋㅋ
너무 많이 넣으면 달걀이 움직이면서 깨질수 있고 적게넣으면 다 안익는다고함.
물이 끓기시작하면 달걀을 넣는데 처음엔 그냥 손으로 넣으니까 넘 뜨거워서 달걀을 던지게되더라고요..ㅠㅠ
깨지는 소리같은거 났는데 그래도 깨지진 않았네요. 그래서 두번째부터는 저렇게 국자를 이용해서 넣어줍니다.
넣고선 딱 7분 끓였는데~ 저는 한30초 더 끓여주는게 좋을거같더라고요. 달걀노른자가 너무 덜 익었어요.
제 취향은 딱 7분 30초가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국자로 한방향으로 3번 4번 ? 물을 굴려줬어요~ 노른자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타이머 맞춰놓고 기다렸다가 딱 불 끄고 수둣물로 헹궈주고 찬물에 담궈뒀어요!!
그리고 달걀을 만져봣을때 차가움이 느껴지시면 달걀껍질을 벗기시면 됩니다.
정말 껍질이 한번에 스스륵 벗겨지더라고요.
너무 덜익은 반숙완성됨!!!ㅎㅎㅎ 30초만 더 익혔다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소화 잘되고 너무나 맛있음!!
달걀을 실온에만 꺼내두시면 누구나 성공하실수있을거에요.!
시간은 이렇게저렇게 해보고 자기 취향에 맞게 익혀먹으면 될거같아요!!!ㅎㅎ
뻑뻑하질 않아서 혼자 3개 다 먹어치웠네용!!^-^
이것도 요리로 해야할지... 생활정보로 해야할지..ㅎㅎㅎ 어떤 주제로 해야할지 모르것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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