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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근교 봄꽃명소.

by 속좁은펭귄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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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근교 충남에 봄꽃 명소들이 많죠. 작년까진 축제들을 하지 않았으나, 먹는 게 아니니깐 꽃 축제들은 올해 모두 하는 거 같아요. 대신 체험행사는 하지 않는 거 같아요.

 

 

 

대전 근교 봄꽃 명소.

태안 세계 튤립축제는 4월 9일부터 시작이라 벌써 시작했더라고요. 200여 종이 넘는 튤립들이 있고 주차장 요금과 입장료 모두 있어요 성인 12000원 정도입니다. 

서산 문수사도 유명한데 이곳은 겹벚꽃이 유명하고 4월 말부터 5월 초가 절경이라고 해요. 주차공간은 있지만 사람이 많으니 주의하셔야 할 거 같아요. 서산은 간월도는 유채꽃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4월 초부터 4월 말까지 운산 교회 근처 유채꽃밭이 포토존이라고 해요. 서산 유기방 가옥은 수선화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주차공간도 있고 물론 입장료도 있습니다. 노란 수선화가 정말 이쁘죠.

대전 오월도 드 튤립을 볼 수 있습니다. 가끔 티몬에서 이용권 좀 더 저렴하게 팔더라고요. 튤립축제는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꽃구경뿐 아니라 놀이기구 사파리까지 즐길 수 있죠. 대전 유립 공원에도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튤립이 있어 산책과 피크닉 하기 좋은 튤립 성지중 하나라 고해요.

 

 

요렇게 도시 곳곳에 벚꽃길이 많더라고요. 대전 은행동 목척교 근처인데 저렇게 벚꽃이 쫙 피어있고 근처에서는 알뜰장터? 그런 게 열리기도 했더라고요. 단연코 양말 집이 가장 인기가 많아서 주변 마켓 하시는 분들이 부러워하시더라고요.

우리가 사는 주변에 있는 꽃을 발견하는 것도 재밌고 즐겁더라고요. 같이 함께하는 친구나 연인, 가족이 함께면 더 즐겁고 신나고 그렇더라고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게 꽃이라 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서 일부러 구경하고 오는 거 같기도 해요.

 

청주 대청댐은 벚꽃과 4월 초 댐 주변 산책로가 좋죠. 청주 무심천도 벚꽃 4월 초 풍성하고 예뻐서 낮밤 다 이쁜 곳이라고 해요. 문암 생태공원은 튤립으로 4월 중부터 5월 초까지 차가 많으니 주차는 먼 곳에 하는 게 좋다고 해요.

충주는 하방마을 벚꽃 4월 초까지 하방 천변길 찍고 찾아가면 된다고 해요.

아산의 현충사는 매화와 산수유로 4월 초에 즐기셔야 해요. 그리고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당진 당진천은 벚꽃으로 4월 초에 산책하기 좋고 주차하기도 괜찮은 곳이라고 해요. 구절산은 벚꽃으로 4월 초에 볼 수 있고 구절산 둘레길, 황토 낚시터가 근처에 있다고 해요.

옥천 친수공원은 유채꽃으로 3월 말부터 5월 초까지 동이면 금암리 1139의 주소를 찾아서 가는 게 좋다고 해요. 

아산의 세계 꽃 식물원은 튤립으로 3월 말부터 4월까지 입장료 있고 입장 쿠폰으로 화분으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해요. 아산 곡교천은 수선화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주차공간은 있고 검색은 은행 나물 길로 검색하면 된다고 해요.

천안 각원사는 겹벚꽃으로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즐길 수 있고 주차장도 따로 있다고 해요. 겹벚꽃도 정말 이쁘던데요. 원성천은 벚꽃, 개나리로 4월 초 천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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