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셀프 염색~ 20만원 드는 흰머리 염색을 집에서 단돈 5천원에 완성할 수 있어요.
머릿결 손상없이 가능함.
집에서 혼자해도 미용실에서 염색한 것처럼.!
셀프염색하는 법!!
가장 먼저 머리 구역 나누기!
영양크림도는 핸드크림을 페이스 라인에 발라주면 피부에 코팅이 돼서 염색약이 묻어나지 않아요.
염색약은 1제와 2제가 있잖아요.
염색약 1제와 2제를 잘 섞어주세요.
알갱이가 ㅇ벗도록 잘 저어줘야 염색약이 모발에 잘 스며들어요.
비법재료를 넣고 섞은 후에 염색의 시작은 뒷머리 아래부터 시작합니다.
사선으로 밑에서부터 시작하면 넓은 부위를 염색할 수 있고 염색약이 흐르지 않아요.
뒷머리 끝에서 시작해서 위로 올라가면서 염색약을 발라주세요.
앞부분부터 하면 염색약이 흘러내리게 돼요. 뒷부분부터 안쪽으로 발라서 염색약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해주세요.
윗목, 정수리, 옆머리 순서로 발라주세요.
흐르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발라주세요~
구레나룻은 칫솔로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넓은 솔보다 흘러내릴 걱정없는 칫솔모
염색하고 1~2주면 다시 앞쪽 흰머리가 나오죠.
각티슈 반장을 준비해주세요.
헤어라인 쪽으로 티슈를 얹어주세요. 들뜨지 않고 염색도 잘되는 꿀팁임!
염색약 바르고 20~30분만 있으면 충분해요. 머리카락 상태에 따라서 35분까지!
염새약을 바르고 30분 정도 기다려주세요.
30분후 염색약을 깨끗이 씻어내고 잘 말려주세요.
모근에 묻어나지 않은 염색약~ 셀프 염색도 잘됐더라고요!
비법의 정체는 들기름이에요!
들기름의 케라틴 단백질 성분이 염색약 분자를 잘게 쪼개주면서 모발 깊숙이 침투해 염색이 잘 되게 도와줍니다.
들기름의 오메가3, 단백질, 비타민이 모발과 두피 모공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염색후 머리가 상하는 이유는 염색약의 염기성 성분이 케라틴 성분을 들드게 만듦.
과산호수소로 탈색하고 염료입자가 투입되면서 2차손상을 입기 때문이에요.
들기름이 코팅막을 형성해 머리카락과 두피 손상을 방지해줌.
볶은 들기름은 산패될 수 있기 때문에 생들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염색약 80g당 등기름 1스푼을 넣으면 좋아요!!
들기름을 너무 많이 넣으면 염색이 덜 될수 있어요.
<출처: tv 조선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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