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다인 결혼.

유다인님 누군가 했더니 정말 오래 나오고 여기저기 배우로 많이 나오셨던 분이더라고요. 84년생인 유다인님이 올해 38세 신랑은 민용근 감독님으로 76년생 46살이라고 해요. 2세를 가진건 아니고 올가을에 결혼한다고 소속사를 통해서 결혼 발표했었고, 24일 가까운 친인척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죠.

 

 

 

2011년 2월 개봉한 영화 혜화, 동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만난 두 사람은 민용근 감독이 신인이었던 유다인을 주연으로 발탁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10년간 인연을 맺어온 두사람은 유다인 주연 영화 속물들 진행을 맡으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하고 유연석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러 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죠. 유다인님은 최근에는 하정우와 함께 야행을 촬영했다고 해요. 민영근 감독은 현재 김다미, 전소니 등이 출연하는 영화 솔메이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해요.

공개한 사진을 보니 정말 두 사람이 닮은 듯 잘 어울리는 커플이더라고요. 부부로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의지해주는 그런 커플이 될 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