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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21 IFSC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여자부 결승에서 완등에 성공하며 금메달을 따게 됐는데 서채현은 처음 금메달을 딴 거고 한국 여자 선수로는 2014년 김자인 이후 두 번째 금메달이라고 해요.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열리고 리드 종목은 스포츠클라이밍의 꽃으로 불린다고 해요. 서채현 선수는 도쿄올림픽에서는 메달권 진입을 노렸지만 8위로 아쉬운 경기였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선수권에서 처음 딴 금메달이라 너무 기쁘다고 하더라고요. 세계 정상에 오른 서채현은 올해 18살로 3년 뒤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전망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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