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세계 보건기구 who가 이 질환과 전쟁을 선포합니다.
2014년 기준 합병증으로 7초에 한 명씩 사망하고 있다는 당뇨병!!
아무리 마셔도 목마르고, 먹어도 배고프고, 화장실 자주 가시는 분!
탄수화물 없이 못 사는 분.
실명, 뇌졸중, 발절단까지 일르 수 있는 당뇨병.
통계청에 따르면 당뇨병으로 인한 연간 사망자 수가 8961명이라고 해요.
당뇨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생각보다 당뇨병 환자가 많아요. 당뇨병 환자의 숙명인 식이조절!
국내에서 당뇨병 환자와 당뇨병 전단계인 사람이 2183만 명입니다.
서구화된 식단으로 20대 , 30대 젊은 당뇨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20대의 당뇨병 유병률이 33.1% 증가합니다.
30세 이상 성인 당뇨병 및 당뇨 전단계 인구 약 2천 만 명입니다.
젊은 세대도 방심할 수 없는 당뇨병.
대한민국은 더 이상 당뇨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전 세대를 위협하는 당뇨병. 젊은 세대까지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당뇨병.
당뇨병의 전조 증상은?!
초기 증상이 없는 당뇨병!! 증상이 없어 더욱 무서운 질병.
당뇨병은 완치가 어려워요. 한국인 질병 부담 1위.
오른쪽 사진처럼 시야에 검은색 점이 보이시는 분?!
시야에 검은 점이 번지듯이 보인다면, 당뇨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망막병증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입니다.
전 세계 실명 원인 1위가 당뇨망막병증이라고 합니다.
눈을 다친 적이 없어도 당뇨 합병증 때문에 실명이 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망막의 작은 혈관들이 손상되어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
출혈로 인해 시야에 검은색 점이 보이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망막의 미세혈관이 막혀 하얗게 변화합니다. 결국 망막의 기능을 상실해 갑자기 실명할 수도 있습니다.
상상 그 이상의 질병이 당뇨합병증입니다.
당뇨병의 치명적인 합병증 중 하나는 바로 당뇨병성 족부 궤양입니다.
발의 궤양, 감염, 혈관 질환 등 당뇨 환자의 발에 생기는 질환을 통칭합니다. 심한 경우 발을 절단해야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 30초에 1명이 당뇨병으로 발을 절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 발병 후 합병증까지 걸리는 시간은?
심할 경우 이유도 모른 채 실명과 발절단을 하게 됩니다.
제2형 당뇨병 발생 후 합병증 발생 소요 기간은 평균 936일이 소요됩니다.
한 사람의 삶을 망가뜨리는 잔인한 병입니다.
당뇨병이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바로 인슐린.
인슐린은 우리 몸의 혈당을 찾워 주는 호르몬입니다.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거나 역할을 못해 문제가 생기면, 혈액 속에 포도당이 쌓여 혈액이 끈적하게 변한 상태가 당뇨병입니다.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면서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결국 혈관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혈관이 망가지면서 혈관과 연결된 모든 곳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에 퍼져 있는 혈관, 끈적한 혈액이 온몸을 순환하며 혈관을 망가뜨리고 다닌다면?
뇌로 가는 혈관이 망가지면 뇌졸중,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망가지면 협심증 심근경색.
끈적한 혈관이 온몸에 퍼지면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당뇨병으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평소에 꾸준한 검사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당뇨병 환자를 보면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을 측정하잖아요!
피 한 방울이면 검사가 가능합니다.
식후혈당은 식사 시작 2시간 후 측정하는 순간 혈당. 공복 혈당과 식후혈당으로만 판단하면 위험합니다.
당화혈색소를 검사해야 제대로 된 당뇨 검사입니다.
당뇨병 예방과 관리의 필수 , 반드시 당화혈색소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당화혈색소란?!
최근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입니다. 공복혈당과 식후혈당과는 또 다른 지표입니다.
적혈구 안에 있는 빨간색 혈색소가 헤모글로빈입니다.
헤모글로빈 100개를 기준으로 측정, 당화혈색소는 HbA1c 포도당이 달라붙은 혈색소가 얼마나 되는지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당이 묻은 후 혈색소끼리 달라붙으며 점점 혈액이 끈적해집니다.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각종 합병증 발생.
혈액을 깨끗하게 되돌리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화혈색소는 병원에서 혈액 검사로 확인 가능합니다.
혈액 검사 전에 미리 당화혈색소 항목 추가해 달라고 하셔야해요.
혈액으로 간단하게 검사가 가능합니다.
공복혈당, 식후혈당은 순간 혈당만 측정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혈당은 언제든 변해요.
2~3개월 평균 혈당을 측정하는 당화혈색소가 더 좋은 지표입니다.
당화혈색소가 핵심입니다.
실제로 공복혈당은 정상이어도 당화혈색소는 당뇨 전 단계로 판정하기도 한다고해요.
당뇨병 진단에 무척 중요한 당화혈색소.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이면
당화혈색소는 0.1퍼센트의 차이로 바뀝니다.
세밀하게 측정하고 관찰하는 당화혈색소.
출처: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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