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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지락
봄철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바지락,
냉동 자숙 바지락살을 사용하면 됩니다.
냉동 자숙 바지락살이란?
신선한 바지락살을 손질해 익힌 후 급랭한 것.
생물 바지락은 살만 바른것 기준이 22000원, 500g 기준입니다.
냉종 자숙 바지락살은 2600원.
냉동 자숙 바지락살 200g은 물에 5분 담가 두면 해동 끝이에요.
냄비에 식용유 2큰술과 참기름 1큰술을 넣는다.
식용유와 참기름을함께 넣어 풍미와 감칠맛을 살림.
다진 대파 반 대와 채 썬 양파 50g을 넣는다.
재료들을노릇하게 볶으면, 양파의 숨이 어느 정도 죽으면 약불로 줄여 고춧가루 2큰술을 추가해주세요.
고춧가루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물 300ml를 넣는다.
물이 끓으면 해동한 바지락살을 넣는다.
멸치액젓, 꽃소금, 맛소금 모두 같은 비율로 넣기!!
지금은 간이 짜게해야 순두부를 넣은 뒤에도 국물이 싱거워지지 않음.
멸치액젓,꽃소금, 맛소금, 각 반 큰술을 넣는다.
궁 셰프의 비밀은 꽉~짜서 넣는 순두부입니다.
순두부를 꽉 짜서 넣으면, 초당순두부 같은 비주얼과 맛을 보장.
부드러운 식감과 잘 밴 간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초당순두부처럼 몽글몽글 짜지는 순두부의 황홀한 자태.
송송 썬 청양고추 1개와 팽이버섯 한 줌과 달걀 1알을 넣는다.
한소끔 팔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얼큰하면서도 고소함이 가득하다고.
출처: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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