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일교차가 클 때 중요한 것은?
미국 전 대통령인 오바마와 멕시코 국립 박물관 관장인데 2009년 멕시코 국립 박물관을 방문한 오바마 전 대통령.
박물관을 구경하며 대화를 나눈 두 사람, 전 세계 수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킨 신종플루.
신종플루 대유행일때 현재 코로나19 상황과 비슷했던 2009년.
신종플루로 사망한 멕시코 박물관 관장. 전 세계 사람들이 걱정한 오바마 전 대통령. 그런데 정말 다행히도 건강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해요.
신종플루는 전염성이 강한데 한명은 살고 한명은 목숨을 잃은 이유는 뭘까요?
각종 질환 노출은 기본이고, 최악의 경우 사망까지!
면세는 세금을 면하다라는 뜻이죠.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 면역력이에요. 건강을 유지하고 우리 몸을 보호하죠.
두렵지 않고 감당 가능해졌다는 뜻이죠.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심지어 사망까지 유발합니다. 내 몸의 의사 역할을 하는 면역력.
9명의 가족과 함께 살고 있어 가족에게 옮긴 코로나19 바이러스.
평소 건강했던 시아버지는 멀쩡한데, 요양병원에 머물었던 친아버지는? 코로나19 감염으로 3일 만에 사망했다고 해요. 뼈저리게 느낀 면역력의 중요성.
떨어진 면역력에 노출된 질병 특히 잘 걸리는 질병이 있다?
면역력 저하로 인한 대표 질병이 편도염입니다.
면역력 저하는 편도샘의 방패 역할을 하지못해 부기 통증이 발생합니다.
편도샘은 외부세균과 바이러스를 막는 림프 조직입니다.
면역력 방패는 손에는 좋은 균이 없어요. 손씻기만 잘해도 세균 90%는 감소해 전염병이 예방됩니다.
질병관리청 2022에 따르면 손씻기의 질병 예방 효과는 감기와 바이러스 질환은 15~25% 예방해주고 폐렴과 피부염, 설사병등은 40~50$예방, 식품매개인 식중독 감염병은 50~70%가 예방된다고 해요.
2010년 감상샘암 진단받은 오영실. 당시 얻은 교훈은 무리하게 일하는 것은 건강을 망치는 길.
통계청 2021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망원인 순위 1위가 암으로 161.1명이라고해요. 2위가 심장질환 61.5명 3위가 폐렴 44.4명 4위가 뇌혈관 질환 44명.
무시무시한 암 에방을 위해서는 면역력 관리가 중요합니다. 암중에서 가장 독하고 생존율 낮은 암은?
췌장암 4기 시한부를 이겨낸 주인공의 식단과 췌장암 극복후 바뀐 일상은?
술을 좋아해서 자주 먹었던 이경숙님, 췌장암 생존율 낮은 이유가 전조 증상이 없기 때문이라고해요. 대부분 모르고 있다가 진행된 후에 발견한다고 해요.
위 바로 뒤에 위치한 췌장, 중요한 혈관이 많기 때문에 전이되기 쉬운 췌장암.
췌장의 적은 음주입니다. 암 치료와 수술을 위해 면역력이 중요한데 이경숙님의 면역력 비법은?
췌장암 수술 시 장 절제로 인해 소화력이 저하됩니다.
찹쌀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적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농촌진흥청 2015에 따르면 비타민E와 토코페롤등 다양한 미네랄이 많아 면역력에 도움이 됩니다. 영국영양학회지에 따르면 들기름 속 불포화지방산은 면역세포 활성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동물 실험으로 인체와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열에 약하기 때문에 산패가 잘되는 들기름은 완성된 밥에 뿌려 먹는 습관이 좋다고 해요. 고소한 들기름은 오히려 안 좋다고해요. 저온 압착한 들기름을 추천한다고 해요.
대한간호학회지 2006에 따르면6주간 발 지압을 꾸준히 한 중년 여성들은
스트레스, 우울증이 감소해 면역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사소한 행동 같지만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하버드 대학교 추천 침을 분비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침은 외부 세균을 막는 1차 면역 체계로 하버드 대학교 연구 결과 침 분비량이 증가하자 면역 항체 수치가 증가했다고 해요.
침 분비 증가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침이 마르는 건 피가 마르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면역 작용하는 침은 건강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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