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위험을 감지하는 방법은?!
방치하면 암 된다!! 위암 위험 신호!!!!
이제는 흔한 질환이 되어버린 위염.
40세 이상에서 정상 위를 찾는건 어렵다.
하루 평균 10~15건의 위내시경을 진행하는데, 대다수가 위염 또는 역류성 식도염을 진단받고 있다고.
위암 전 단계인 위궤양도 종종 발견하는데, 한 달에 1~2번 발견하는 위암.
국가암정보센터 2018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위암 발병률이 미국의 10배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위암 원인 조사 결과,
위암 발병 원인 1위가 운동 부족이었다고 합니다. ?!
소화기관은 활동을 해야 원활하게 움직이는 기관입니다.
운동 부족 시 음식물이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합니다. 위산이 과다 분비되면 위염이 발생하고, 방치하면 위암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WHO의 운동 부족 기준에 따르면 일주일 기준으로 적정 수준 운동이 150분 이하, 격렬한 운동 75분 이하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61.5%는 운동 부족 상태입니다.
미리 위암을 막을 수 있는 신호는?
소화 기능 저하로 영양분 흡수에 문제가 되면 피로나 졸음을 유발하게 됩니다.
복부 답답함과 피로를 호소했던 환자가 있어 내시경 검사를 진행했더니 위암 2기 진단.
식사 후 극심한 피로감과 복부 통증 동반 시 정밀 검사를 권장합니다.
일반 식곤증과 위암 식곤증의 차이.
일반 식곤증은 일시적인 현상인데, 위암 식곤증의 특징은 1. 휴식 후에도 피로가 남아 있어요. 2. 소화기 계통 증상을 동반합니다.
복부 팽만감, 소화불량, 빈혈이 대표적입니다.
두가지 증상이 지속되면 위장관 병변 유무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위암 위험 신호 두번째는 조금만 먹어도 배 부르다?!
저도 요즘에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던데.. 그게 좋은건 아닌가봐요?!
조기 포만감은 소화불량을 의미합니다.
위암 대표 신호가 소화불량입니다.
위의 일부를 차지하는 위암 종양으로 식량 창고가 비좁아진 상태고,
음식물이 들어갈 공간이 좁아져 조기 포만감이 발생하게 됩니다. 위암 종양은 위 기능을 둔화시키게 되고,
소화불량과 함게 답답함과 더부룩함이 동반됩니다.
일반 소화불량 vs 위암 소화불량 구별법은?
위암 소화불량 증상은 1. 체중이 눈에 띄게 감소한다.
2. 평소와 다른 복통이 나타난다.
위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위가 구조 신호를 보내는 거에요.
위 질환을 확인하는 한의학적 검진법은?!
위건강 3초 자가 진단법!!
소부혈 찾는 법.
1. 왼손 주먹을 가볍게 쥔다.
2.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손가락 끝이 닿는 중간 지점입니다.
소부혈은 스트레스와 관련 깊은 혈 자리로, 소부혈을 자극하면 경직된 위 근육을 이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위염 예방을 돕는 소부혈 자극, 펜의 뭉툭한 부분 또는 엄지손가락 끝으로 꾹꾹 눌러주면 좋습니다.
참기 힘든 통증이 느껴질 경우, 위 기능 저하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참을수 있는 정도의 통증이라면, 강하게 눌러도 통증이 덜하면 위 상태가 양호합니다.
식사 후 3초씩 5회 눌러주기!! 지그시 눌러주기.
출처: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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