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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21일 부부의 날입니다. 2007년에 법정 기념일로 책정됐다고 하는데요.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에서 21일로 책정했다고 해요. 그렇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기에 빨간 날은 아닙니다.
점점 핵가족화 되어가고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위한 날로서 공휴일이 아니라 쉬진 않지만 지역별 부부축제, 부부 음악 제등 다양한 행사들이 있다고 하네요. 저도 사실 모르고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오늘은 부부의 날이라고 말씀하셔서 알았죠. 그 말 듣고 엄마는 그게 뭔날인데 뭐하는 날인데 그냥 매일 똑같은 날 중 하나 아니시냐고 하더라고요.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부부의 날이니 오늘 하루라도 곁에 있어서 고맙고 소중하고 사랑한다고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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