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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와 대결을 펼친 양송이의 정체가 오지헌인걸 알고 모두 충격에 빠졌어요. 꽃송이와 양송이는 아스피린을 선곡해 불렀는데 파워풀한 보이스가 꽃송이였다면 부드러운 보이스는 양송이였죠.
결과는 1-20표로 1표를 받은 오지헌은 자신의 꿀 보이스를 알리고 싶었다며, 자신이 외모에 개그에 가려진 거 같은 느낌이라고 했죠. 그러자 신봉선은 원래 연기가 되는데 거기에 못난이가 받쳐 준거라고 했죠. 역시 개그맨들의 입담은 너무 재미있는 거 같아요. 개그콘서트가 없어져서 아쉬운데 여기저기 예능에서 활동 많이 하셨으면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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