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 그 자체 배달음식, 대한민국 요식업의 중심인 배달음식. 당신이 어디있든 문 앞까지 찾아가는 배달음식.
당신이 먹는 배달음식의 뒷이야기, 그 음식을 만들고 파는 사람들의 이야기.
누구나 원대한 계획이 있죠.
사장 박나래, 강율. 이경규. 배달 음식 초 격전지인 대한민국은 오늘도 총성 없는 배달 음식 전쟁 중이죠.
메뉴개발과 동시에 완성되어 가는 사장들의 주방, 판매 테스트 첫 순서는 이경규 사장의 배달음식 메뉴는 마라칼국수.
천연 약재로 만든 특제 마라소스, 천연 약재와 향신료로 만든 이경규의 속편한 마라소스.
분말이아닌 우려낸 육수를 사용, 면은 쌀면을 활용, 육수에 특제 마라 소스를 넣고 끓여요. 한번도 연습 안 해본 6인분 면 삶기.
청경채와 소고기를 넣어 완성.
소비자가 10500원 이경규의 속 편한 마라칼국수. 제주를 오가며 장장 4개월 개발한 마라칼국수라고 하네요. 5점이상 나오면 판매가 가능하다고해요. 마라칼국수 7.5점 획득.
요리는 좋아하지만 판매는 처음인 박사장, 메뉴는 대파 크림 떡볶이.
비려서 크림에는 잘 넣지 않는 어묵까지 넣기, 파스타 느낌의 누들 떡볶이넣기.
생크림 넣기.
고가 생크림으로 녹진하게 졸여진 크림 소스. 토치를 이용해 토핑용 대파 굽기.
대파가 가득 들어간 비주얼 극강 대파 크림 떡볶이.
판매되는 음식인 만큼 냉정한 평가, 사실상 판매가 불가한 대파 크림 떡볶이.
마지막 테스트 에이스 강율 사장 출격.
강율 사장의 배달 음식은 제육덮밥, 온 국민 최애템, 확신의 극호 메뉴죠. 대중적이고 친근한 메뉴 선정.
아란치니란? 주먹밥을 튀긴 이탈리아의 전통요리입니다. 직접 개발한 청양 고추 버터를 활용할거라고 해요. 여기에 미나리 튀김을 추가합니다.
청양고추에 버터 넣으면 완성!
채소와 밥을 볶은 후 모차렐라를 넣어줍니다. 아란치니는 기본이고 덮밥 소스만 달라지는 메뉴 구성. 뭉친 밥 갈라서 청양고추 버터 넣기. 아란치니의 느끼함을 잡아 줄 청양 고추의 맛과 식감.
밀가루와 계란 빵가루 차례로 묻혀서 튀기면 배달음식계의 판을 뒤흔들 강율 사장표 아란치니 완성.
미리 양념해둔 제육볶음 볶기.
미나리 튀기기.
아란치니 올리고 미나리 튀김 곁들이면 대왕 아란치니와 제육볶음 그리고 미나리 튀김의 만남.
소비자가 12900원 강율 사장의 아란치니 젱규덮밥.
9점 만점 달성, 바로 브랜드로 만들어도 손색없을 거라고 하네요. 추가 메뉴 개발까지 기대되는 강율 사장의 음식.
2인 운영 기준으로 배달 음식점의 하루 손익분기점은 평균 60만원이라고 해요. 하루에 50그릇은 판매해야 가게 유지가 가능하다고 해요. 대결 규칙 1. 하루 매출 60만원 필수 달성할 것. 연예인임을 밝히지 않고 영업할 것. 매출 60만원 달성을 다섯 번 실패할 경우 폐업해야합니다. 매출원가, 포장 용기 값 등 제한으로 순이익으로 순위를 결정합니다.
황금배지를 가장 많이 획득한 식당은 수익 사업 기회를 제공한다고 해요.
포스기, 매출, 리뷰, 모든 걸 다 공유하는 공유 주방을 사용합니다.
강율 식당은 초스피드로 준비 완료.
이경규 식당은 마라칼국수, 마늘 고추장 비빔면, 땅콩소스 마장면과 연유꽃방.
박나래 식당은 대파 크림 떡볶이, 순대 감바스, 불맛 짬뽕 떡볶이와 명란젓 미나리 김밥과 멸치젓 루꼴라김밥.
강율식당은 아란치니 제육덮밥, 아란치니 마파두부덮밥, 아란치니 잡채덮밥, 아란치니 하이라이스덮밥.
박나래 식당만 결국 준비 못 마친 채 영업 시작.
첫 주문 주인공인 강율 사장.
사전 홍보도 연예인 노출도 없이 달성해 낸 진짜 첫 주문. 강율 식당에 주어진 시간단 11분.
강율 사장 진두지휘하에 의연하게 데워지는 아란치니. 금세 완성되어가는 현민 제육 소스와 강율 잡채 소스.
박나래 사장에게 온 충격의 대량주문. 박나래 식당은 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까?
복잡한 옵션의 메뉴 14개 합계 12만 3500원의 주문. 픽업시간은 다가오는데 그 어떤 메뉴도 시작 못한 주방.
웃는 사장은 일요일저녁 6시 40분 방송됩니다.
출처: 웃는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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