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공부법이란? 이해와 응용을 하는 거라고 해요. 이해는 개념입니다. 원리를 납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대부분 했던 공부법은 그냥 외우는 거죠.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균형 가격이 형성되죠. 암기하지 마세요.
공부의 코드는 원래를 찾아라!입니다.
모든 질문에 답이 되는 것이 원리입니다. 왜? 그럴까? 여기에 답을 찾아보세요. 바로 WHy 공부법이에요. 이해는 Why와 설명하기가 가능할 때 하는 거예요. 남한테 설명할 수 없으면 나도 모르는거라고해요. 남에게 설명할수 있어야 완벽한 이해를 한 거라고 해요. 그러면 암기가 필요 없다고 해요. 설명을 하고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다시 이해하면 된다고 해요.
원리를 자기화해서 이해해도 된다고 해요. 이 학생은 손님과 상인의 예로 생각해 밀당을 하다가 적정 가격이 형성된 것으로 이해를 했다고 해요. 손님과 상인의 밀당과 눈치게임으로 이런 그래프가 만들어진다는 걸 이해한 거죠. 이해했다면 암기는 안 해도 됩니다. 원리를 이해하면 응용문제도 괜찮아요.
응용령이 좋으면 이런 문제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고 해요. 최상위권 공부법은 이해입니다. 어떻게?
미적분을 배우면서 왜 미적분인가?를 이해하게 되면 암기할 필요가 없다고 해요. 정말 이분이 설명한 대로 이해하니,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던 미적분이 진짜 쉬운 거더라고요. 학교에서도 이렇게 알려주는 분 있었으면 정말 수학도 재밌게 했었을 거 같아요.
미적분은 작을 미에 쌓을 적, 나눌 분이죠.
저렇게 삼각형과 원은 넓이를 구할 수 있지만 마지막 도형에서는 넓이를 구하기가 어렵죠.
미세하게 자르자, 그럼 미적분이 why?라고 질문을 하면 답은 미적분은 이상하게 생긴 도형의 넓이나 부피를 말한다.
미적분하라는 문제면 저렇게 색칠된 부분을 면적을 구하라는 게 바로 이해되시죠? 개념을 이해하면 문제 응용력이 따라온다고 해요. 원리 찾기는 끊임없는 why와 설명이라고 해요.
암기 대신 채워야 할 것은 응용력이에요. 처음 보는 문제를 그 자리에서 풀어내는 거예요. 최상위 킬러 문제를 정복하는 거죠. 서울대 학생들의 공통점이 WHY 집착증이었다고 해요. 이해, 응용능력+ 암기입니다.
<출처: wavve 조남호의 입시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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