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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신규 확진자수가 방금 전 100명을 돌파했다고 해요. 설 연휴가 시작되고 최다 확진자수가 나오면서 100명이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요. 증상이 경미한 환자 또는 관광객 등이 이용하는 생활치료센터는 확보병상중 65% 이상을 이용 중이라고 해요. 계속 증가하면 병상 확보도 힘들어진다고 하네요.
오미크론이 변해서 스텔스 오미크론이 되었는데 전파력도 빠르고 증상은 훨씬 미비하다고는 해요. 그렇지만 전파력이 워낙 강해서 지금 전 세계적으로 장난이 아니요. 그래서 오미크론 증상을 알고 있는 게 좋을 거 같더라고요.
오미크론 증상은 확진자들의 증상들을 보면 인후염에서 시작해, 코가 막히거나 콧물이 흐르고 3일 동안 도통이 있고 피로감과 재채기가 나타났다고 하더라고요. 전보다는 훨씬 경미한 증상이가 증상은 한 5일 정도 간다고 하네요. 감기처럼 가벼운 증상으로 점점 바뀌다가 얼른 사라지면 좋겠어요. 그래서 요즘은 조금만 목이 따가워도 걱정돼서 따뜻한 물 마시고 잘 쉬려고 노력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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