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의 끝인 갈라파고스의 모습은?!
이탈리아 로마 피자집.
원지는 여행할때 길밥을 좋아하는데 이탈리아에서 피자를 못 먹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계단에서 먹는걸 보고
계단에서 피자를 먹기로!!
마르게리타 느낌의 피자라고 하네요.
도우가 쫀득쫀득하다고 해요.
로마에서 마드리드, 키토로 의외로 경유가 적어 비행은 깔끔하다고.
에콰도르에서 뭘 할지 찾아보고 있는데 아직 못 정했다고. 일단 비행기타고
이탈리아 로마에서 스페인 마드리드로 약 2시간 30분 소요. 다시 에콰도르 키토로 약 11시간 비행 소요.
에콰도르가 스페인어로 적도라는 뜻이라고 해요. 이름 자체가 적도인 나라, 고산지대로 이루어진 하늘의 도시.
세상의 중심인 에콰도르.
공항이 생각보다 깨끗하다고 하네요.
에콰도르가 되게 오지 일 것 같은데 막상 가면 도시라고 하네요.
에콰도르는 1인 1방. 빠르게 짐을 풀고, 뭘 할 것인가 대한 결과, 갈라파고스!!
에콰도르 수도에서 약 1000km 떨어진 섬으로 1978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곳이라고 해요.
수많은 고유 동식물들의 보금자리. 사람보다 동물과 자연이 먼저인 이곳, 천혜의 보고라고하네요.
외진 섬이어서 동물들 구경하고 바다도 보고 힐링의 시간을 계획하며 최종 확정!!
그리고 다음은 숙소!! 피디님이 골라주는 곳으로 가보기로 함.
같이 여행하는 동료 같은 원지 팀.
에콰도르 2일차, 공항.
갈라파고스 가려면 입장권이라는걸 별도로 구입해야 한대요.
갈라파고스는 일회용품 입도 불가입니다. 20달러 약 26000원 입장권사면 입도비라고해서 100달러 약 13만원을 또 지불해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키토에서 갈라파고스 가는 비행편을 사야함. 갈라파고스행 비행기는 외국인용과 내국인용과 가격이 다르다고 해요.
갈라파고스까지 약 2시간 비행해야 합니다.
공항으로 마중 나온 숙소 가이드.
버스 티켓을 또 구매 해야하더라고요.
19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동이 잦은 갈라파고스.
발트라 섬 선착장으로 이동후 배를 타고 산타크루즈 섬 선착장에 도착해야함.
섬 빠져나가는 티켓 일인당 5달러. 약 6600원.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발트라섬에서 페리를 타고 산타크루즈섬 북부에 도착 다시 차를 타고 남부로 이동해야합니다.
갈라파고스는 거주하려면 부모 모두 본인 역시 갈라파고스 출생이어야 한다고 해요.
섬도 엄청 큰데 고도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기온이 계속 바뀐데요. 내린 곳이 날씨가 맑고 좀 쾌적하고 기온이 달라 섬 위치마다 사는 동물들도 다르다고해요.
가는 길에 자이언트 거북이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가는 곳곳에 거북이들이 많더라고요.
어느 새 산타크루즈섬 시내에 도착. 이곳의 유명한 음식이 랍스터라고 해요 . 전통 음식이고 지금이 제철이라고 하네요.
여기서 배를 타야하는데 페리 비용은 1인당 1달러.
휴양휴양한 곳에 위치한 오늘의 숙소.
풀빌라 1박 400달러 약 52만원.
원지의 지구마불 중 최고의 숙소라고 하네요.
럭셔리한 월풀까지 있다고 해요.
다시 페리를 타고 이동합니다.
그리고 도착한 랍스터 먹을수 있는 식당.
두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랍스터. 반은 마늘이고 반은 코코넛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70달러에 랍스터 2마리 주문!! 랍스터 35달러면 진짜 싼거라고 하네요.
대박적 비주얼. 랍스터 파티.
살 통통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랍스터 2마리와 생선과 밥 총 107달러 약 14만원.
이제 동물 친구들 만나러 갑니다. 제일 기다려지는 갈라파고스 동물들. 물에 들어갔는데 진짜 신비롭다고. 지금까지 여행지에서 보지 못한 그림이라 너무 가고 싶다는 곽튜브.
출처: 지구마불 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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