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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일이?

지구마불 세계여행2, 곽튜브와 인도네시아 4화.

by 속좁은펭귄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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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로 돌아온 곽튜브 드디어 인도네시아가 공개 됩니다. 

새벽 5시 반, 인도네시아 반둥역에 도착!

 

 

자바섬 중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화산 명소입니다. 신비한 자연 경관이 가득한 자바섬의 파리 반둥입니다. 인도네시아가 사실은 화산 나라예요. 그중에서도 좀 특이한 화산이 있어 화산 투어를 위해 부른 택시.

 

 

탕쿠반프라후라는 활화산으로 갑니다. 곳곳에서 뿜어 나오는 열기.

2019년 7월 26일 분화, 활화산에서 구경도 하고 정상에서는 온천수가 흘러나와서 제일 유명한 건 계란을 삶아 먹을 수 있다고, 군침 도는 화산 계란!

 

 

김치버거 주문 완료. 김치 버거가 유일하게 인도네시아에만 있다고, 

요즘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이 인기가 너무 많으니까. 김치 버거도 팔고, 사람들도 한국말 하더라고요.

 

 

번이 치킨이고, 김치맛은 안난다고하네요. 흡사 매콤한 양념치킨 맛이라고.

 

화산까지 차로 30분 거리.

이곳은 초여름의 부산과 서울의 차이, 도심을 지나 숲길을 달리다보면, 탕쿠반 프라후 입구에 도착.

 

 

내국인은 1700원 외국인 17000원 무려 10배의 금액이 차이가 납니다. 

여행가면 보통 차이가 있는 나라들이 있는데, 그래도 물가가 좀 싼편이라 그나마 괜찮다고.

 

 

도보로 30분 걸리는 1.2km고 현지 가이드랑 꼭 같이 가야한다고 합니다. 안전상 현지 가이드 동반은 필수!!

가이드 비용은 15만 루피아, 약 12000원입니다. 

 

 

한글판으로 즐기는 인도네시아. 한국사람들이 이곳에 엄청 많이 방문을 하는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쥬만지에 나오는 정글 느낌이라서,  영화속으로 들어가는거 같다고.

 

 

그렇게 걷다보면  냄새가 난다고해요.

 

 

곳곳에서 펼쳐지는 활화산의 모습.

 

 

까와 도마스, 영상으로 담기지 않는데 눈으로 보면 어디 행성에 온거 같다고 해요. 

 

 

계란 하나에 5000루피아.

계란 6개와 사이다를 구매합니다. 

 

 

 

자연인데 관광지처럼 해놓은게 너무 신기했다고, 올라갈수록 열기가 뜨거워진다고, 

 

 

발에 물 튈때마다 발이 뜨거워 따갑고 아팠다고 하네요. 여기갈때는 샌들이나 슬리퍼는 신지 않는 걸로!

 

 

100도되는 물에 10분 정도 삶으면됨, 기다리는 동안 마사지를 해주는 분도 있어요.

물론 돈을 내야 합니다. 

 

 

마사지 가격은 20만루피아로 약 17000원입니다. 

 

 

목욕탕 열탕 정도의 온도고 달걀은 고소함과 흰자의 담백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사이다로 녹여 먹으면 진짜 맛있다고.

 

 

길을 가다가 연기가 나는 곳으로 갑니다?! 로컬에 줄서있는 곳은 맛집이라고.

 

 

직화 숯불 토스트! 군침도는 비주얼에 2개 주문해 봅니다. 

 

 

토핑은 치즈, 땅콩, 딸기 파인애플, 초콜릿으로 5가지 토핑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현지인 추천은 치즈 땅콩 초콜릿이라고 하네요.

 

 

통식빵을 사면 저렇게 잘라서 토핑을 듬뿍 올려서 숯불에 구워서 파는거에요.

 

 

통식빵 2개에  15만루피아, 약 12000원인데 부족하자, 모자란 돈을 대신 내주는 현지인 부부.

 

 

딸기잼, 초콜릿, 땅콩잼, 만 칼로리 폭탄. 너무 달아서 단 거 싫어하는 사람은 입도 못 댈 맛이라고, 맛은 환상이라고 하네요.

 

인도네시아 미식 여행 종료!

 

출처: 지구마불 세계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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