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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일이?

차이나는 클라스, 허민교수의 공룡은 살아있다, 지금도.

by 속좁은펭귄 2020.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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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자국들의 공통점은?

한반도 공룡의 발자국이에요. 대부분 직접 발굴했다고함.

1. 공룡 특유의 발 모양.

2. 퇴적층 분석을 통해 정확한 연대를 측정.

이 둘을 통해서 공룡 확인함.

공룡 흔적이 남아있는 중생대 퇴적층인 경상분지. 2억년 전 그곳엔 어떤 공룡들이 살았을 까요.

둘리에 대한 슬픈 진실이 있어요.

둘리하고 엄마하고 다름.

엄마는 온순한 초식공룡인 브라키오사우루스고 둘리는 난폭한 육식공룡인 케라토사우루스임.

최신 연구가 반영된 어린이 책.

중국 랴오닝성을 시작으로 깃털 공룡 화석을 발견.

매끈한 피부 대신 온몸이 털로 덮인 벨로키랍토르.

새처럼 깃털이 있던 유타랍토르.

털로 체온 유지를 한 티라노사우루스.

최근 깃털속 멜라닌을 분석.한 결과

어린이 공룡책에도 화려한 색의 공룡들이 나온다고함.

과학은 지금까지 밝혀낸 사실이죠. 언제든 변할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공룡은 살아있다, 지금도.

지금껏 감춰졌던.  공룡의 비밀.

38억년전.

1년 총 38억년. 한달이면 약 3억년.


하루가 약 천만년이라면  12월의 중생대를 하루씩 살펴보면.

공룡들의 전성시대인 중생대.

중생대 초기에는 고생대의 양서로와 초기 포유류와 초기 공룡이 경쟁을 합니다.

누가 중생대를 차지할까. 무려 2000만년동안 이어진 경쟁. 모든 것을 제패해 전성시대를 연 공룡.

쥐라기는 공룡들이 본격적으로 거대하게 진화함. 바야흐로 공룡 전성시대.

1억 6천만년동안 지구 생태게를 지배한 공룡.

쥬라기 공원 영화의 주인공인 티라노사우루스는 쥐라기때 없었죠. 영화니까... 그렇다고함.

영화적 상상으로 되살아난 공룡들. 6700만년전부터 6500만년전까지 후기 백악기에만 활동.

백악기 최강의 사냥꾼이 티라노사우루스에요.

폭군, 도마뱀 왕인 티렉스!!

머리크기만 1.5m  강력한 턱과 날카로운 이빨.  이빨 하나가 큰 바나나 정도한다고해요.

이빨하나가 약 30cm 임. 잇몸 밖으로 드러난 것만 약 18cm 임.

턱힘은 무려 7t 임.

12m 의 육중한 몸에 1m의 작은 앞다리.

학자들의 결론에 따르면 티렉스의 앞다리는 무의미하다고함. 사냥한 고기를 먹을때 티렉슨느 입으로 잡으면 한입에 꿀꺽 먹는다고함.

사람으로 치면 키 175cm 에 팔이 14cm 임. 작은손만 달려있는 수준인데

학자들의 생각엔 유혹하는 앞발로 사용했을거 같다고함.

가장 완벽한 티렉스 '수'

1990년 미국에서 발견돼 85%이상의 완벽한 골격을 가지고 있다고함.

1997년 당시 경매가 약 102억원 836만 달러였음.

시카고 박물관에서 상설 전시중임. 국적불문하고 세대불문하고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티렉스.

인간과 공룡 그 첫만남은 어땠을까? 300년전 공룡의 존재를 몰랐던 시기.

1676년 영국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거대한 뼈.

갈피를 못잡을때 한 학자의 주장.

연구를 거듭해 내린 결론은

147년뒤에 밝혀진 뼈의 정체는 메갈로사우루스의 대퇴골이었음.

공룡으로 등록된 최초의 공룡.

부인이 발견한 의문의 화석을 보고 아내가 주워온 화석을 연구하기 시작함.

정체불병의 화석을 학자들에게 보여주자

1825년 영국 왕립학회에 발표. 이뼈는 이구아나의 이빨을 닮은  이구아노돈입니다.

이구아노돈의 뼈 화석을 수집한 맨텔. 몇년동안 해부학에 능한 의사답게 뼈를 조립하기 시작함.

그런데 도통 위치를 찾을수없는 원뿔 모양의 뼈.

화석만으로 본적없는 존재를 만드는건 쉽지 않은 일이죠.

이구아노돈, 메갈로사우루스는 상상속 동물로 복원된거에요.

당시 큰 도마뱀으로 추정된 공룡.

무서운deinos+ 도마뱀 sauros= Dinosaur 공룡으로 명명됨.

상상으로 만들어낸 공룡의 모습.

1878년 벨기에에서 완벽한 골격의 이구아노돈이 발군. 한꺼번에 38마리.

머리있던 뿔은 엄지손가락으로 판명.

툭 튀어나온 발가락을 머리뿔로 오해했던 것.

도마뱀처럼 꼬리를 끈 모습으로 복원. 멸종된 동물은 현재 동물에서 단서를 찾기 때문에 정확한 모습을 찾기는 쉽지 않은 복원 작업.

꼬리를 끄는 모습이 공룡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뱀 같은 꼬리를 가진 공룡이 스크린에 등장함.

현재 이구아노돈의 모습은?

지난 200년의 연구를 통해 제 모습을 찾아간 이구아노돈.

과학은 계속 변화해 가는 것입니다.

18~19세기 공룡 복원할때 악어나 도마뱀을 참고함.하지만 도마뱀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공룡이라고하기엔 외형과 뼈가 다름.

악어 다리는 몸 옆으로 배를 끌고 걸어요.  공룡 다리는 몸 아래쪽으로 뻗음.

공룡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은 비결이죠. 천적을 잘 피할 정도로 다리가 몸 아래로 뻗으며 이동이 쉬워지고

호흡이 원활해지며 점차 거대하게 진화함. 공룡이 중생대를 지배했던 것.

공룡은 파충류입니다. 현재까지는..!!

앞으로는 연구에 달렸죠.

우리나라는 공룡화석이 백악기 퇴적층에서 발굴되고 있어요.

남해안 충청도 화성 근방이 백악기층으로 왜 공룡들은 한반도로 몰려왔을까요?

경기도화성, 충청일부는 호수였다고해요.

백악기때 한, 중, 일은 하나의 대륙이었고 백악기 후기, 대륙이 분열되기 시작함.

화산활동으로 탄산가스로 가득찬 지구. 위기에 내몰린 공룡들이 찾은 최후의 낙원이 한반도 였던 것.

전부 화석에 나와요. 한반도는 세계 최대 공룡 발자국 밀집지임.

한반도는 공룡 발자국의 천국이에요.

1996년 한반도 최초의 공룡 발자국 발굴. 자연적으로 발견은 있었지만 발굴은 최초라고함.

갈대들이 많아서 몰랐음.

주변 퇴적층을 걷어내자 드러난 공룡 발자국.

국내 최초의 대규모 발굴 작업을 착수. 2년 걸쳐 높이 11m 길이 50m 폭 20m의 퇴적층을 제거.

화석 주변으로 보호각을 세워 일반인에게 공개.

발자국 하나의 크기가 약 60~90cm 임. 

가운데 위로 솟은 부분은 공룡이 발을 밟고 난 다음에 발이 올라오면서 진흙이 가운데 끼여 생긴 퇴적물로 해석된다고함.

초식공룡 하드로사우루스의 발자국으로 추정됨.

1억년전 해남을 뛰어다녔던 공룡들의 흔적. 지금껏 보고된적 없는 완벽함에 황홀했다고함.

이 발자국의 주인은 얼마나 컸을까? 하나의 크기가 약 60~90cm 니까 발자국이 제일 긴길이x4 = 엉덩이까지의 높이가 나타난다고해요.

발자국의 주인은 약 8~9m 크기의 공룡으로 추정됨.

깊이 30cm 발자국부터 옅게 찍힌 것까지 이 차이는 왜 생겼을까? 흙이 굳기 전에는 깊게 푹~ 흙이 단단해진 뒤에는 옅게.

최소한 3마리 이상이 지나간 흔적인거 같다고함.

공룡 발자국을 두고 생긴 의문.

가설1. 목긴 공룡이 앞발로 수영을 크게한 흔적.

당시 퇴적층엔 물이 없었음.

가설2. 두발로 걷는 공룡의 흔적.

오류를 수정하며 공룡의 본모습을 찾아가는 과정.

퇴적구조를 분석해 1. 파여진 자국인지 2. 발자국이 찍힌건지 분석완료.

한반도 최초의 발굴을 두고

논문으로 대답하겠다고함.

무모해보였던 집념이 일궈낸 한반도 최초의 공룡 발굴.

이를 기점으로 한반도 곳곳에서 공룡 발굴이 시작. 

해남 우항리 일대는 문화재 보호와 발굴을 이어가고 있다고해요.

용각류, 조각류, 수각류로 분류하는데.

대표적인 수각류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임.

발바닥 장축이 약 1m 임.

조각류는 새 같은 뒷다리를 가진 초식동물이에요.

경남 고성엔 세계 3대 공룡 발자국 화석지로 천연기념물 제 411호임.

마지막 목긴 공룡.

경북의성 세계 최대의 용각류 발자국 화석지.

용각류는 앞발 2~4번째 발가락이 붙어있어 앞발을 세워서 툭툭 편하게 다님.

다른 형태도 있어요.

옆으로 앞발을 돌려서 걸었던 흔적.

이제 발자국만 봐도 어떤 공룡인지 구별 되시나요? 골반뼈로 구분하기도 해요.

다리 모양에 따라 세부 분류.

익룡은 공룡이 아님.

하늘을 나는 파충류였던 익룡.

바다에 사는 파충류. 어룡,수장룡.

시조새는 1861년 독일의 쥐라기 지층에서 시조새 화석이 발견.


두발 공룡은 어떻게 새로 진화했을까?

1. 새와 공룡만이 가능한 두발 보행.

2. 자유로운 앞발이 날개로 진화함.

학자들의 결론은 육식공룡 일부는 새로 진화했다고함.

새와 익룡은 전혀 관련이 없어요. 공룡 일부는 새로 진화함. 익룡은 백악기 말 멸종했어요.

공룡은 살아잇다, 지금도

130여년간 공룡 분류의 기준이 골반 모양이에요.

공룡은 과연 조류일까요 파충류일까요? 파충류와 조류가 아닌 공룡류를 만들자.

다양한 화석이 나온 만큼 새로운 기준이 필요한 시기

발자국 화석이 말해주는 또 다른 사실은? 싸움을 했는지 걸어갔는지 뛰어다녔는지

공룡의 속도와 가속도 이롬을 발표.

일반적인 걷는 자국이 아니고 캥거루 같이 걸은 흔적임.

그동안 공룡은 걷거나 뛰거나였지 중간은 없었어요. 투스텝 

빠르게 걷다가 전력질주를 함. 시속은 30.5km/h 라고함.

이속도로 11.7m를 이동한것이 확인됨.

그동안 티렉스 속도는 70km/h 이상이 정설인데  티렉스는 시속 20km/h 가 안됐어요.

전 세계 어린이들이 그리던 꿈의 세상인 영화속 쥬라기 공원.

영화속 공룡들의 숨겨진 비밀.

모기의 피에서 공룡 DNA를 채취해 복제에 성공함.

과연 진실일까? 정답은 엑스!!

호박속 모기의 화석은 많지만 이미 모기도 화석처럼 단단해짐. 화석을 녹여서 DNA를 채취? 불가능합니다.

모기피에서 공룡 .DNA를 채취하는건 영화적 상상이에요.

정답은 엑스임.

목도리 자체가 없음. 

목이 매끈한 딜로포사우루스.

마지막 문제. 티렉스 버금가는 슈퍼스타인 랩터.

정답은 오임!!

2008년 발자국 발굴을 통해 확인. 육식 공룡들도 대부분 무리생활을 해요.

랩터의 실제 크기는 약 2m 임.

영화속에서는 데이노니쿠스의 외형을 모티브로 만든 가상의 랩터임.

2008년 중국에서 랩터류의 발자국을 통해 사냥의 고수, 랩터의 집단생활, 집단 사냥을 확인함.

박사가 땅속의 랩터를 발견할때

모니터로 화석을 확인하는 것도 불가하다고함. 공룡 뼈는 암석화되어 탐지가 불가함.

영화적 상상이지만 앞으로 가능성 있는 일이죠.

" 공룡을 대중화시키고 과학의 가능성을 넓히는게 영화라고함."

영화를 매개로 함께 공유할수 있는 2억년전 공룡이야기.

공룡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새로운 모습 기대해주세요.

전 세계에서 공룡 뼈 화석을 출토.!!

우리나라에서도 뼈 화석이 출토됨. 전남대 한국공룡연구센터가 7년간 발굴하고 명명함.

출토된 뼈 화석중 완벽한 형태임.

2003년 5월 보성에서 발견된 작은 파편. 5년동안 암석 제거 및 골격 연구 과정을 거쳐

꼬리뼈는 한개뿐임. 유실될수도 있고 화석화되기 직전에 먹혓을 수도 있다고.

조각류 힙실로포돈과 비슷하다고함.

견고한 어깨뼈와 긴 위팔뼈가 특징임. 

이런종은 없어서 새로운 종으로 등록됐다고함.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임!!!

몸길이  2.4m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

작명법은 지명 + ensis  지명+ 알파.

전체 골격이 없지만 새로운 종으로 인정!!!

비율보다 부위가 중요해요. 두개골은 거의 완벽히 구분이 가능함. 일부분의 뼈로는 확인이 어려움.

최소한 30% 이상 있어야해요. 속명과 종명을 다 밝힌건 자랑할 만함.

긴목과 견고한어깨, 긴 앞발을 가진 새로운 종.

공룡 알 산지에서 발견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또 다른 공룡은

목긴 초식공룡인 부경고사우루스 밀레니움아이. 2001년 2월 하동에서 발견됨.

거대한 꼬리를 가진 뿔공룡인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거대한 신경돌기가 특징임. 가설. 수영할때 꼬리처럼? 유혹할때 사용?

여러 가능성을 확인중이라고해요. 밝히면 도굴꾼들이....ㅠㅠ

공룡알 산지에서 한참 설명했는데 그다음날 없어진 알. 밝힐수는 없지만 남해안 곳곳에 숨어있는 백악기 공룡들이

젊은 연구가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반도를 누볐던 한국 공룡들.

또 어떤 공룡이 발굴될지 기대해주세요.

익룡!

한반도에 남긴 익룡 발자국이 있어요.

화석으로본 백악기! 익룡의 비밀을 풀다.

1996~98년까지 전남 해남, 익룡 발자국 450여개가 발굴됨.

익룡 뼈를 보고 만든 가설.

익룡은 날개로 접고 두발로 걸었다. 우리가 상상한 익룡의 착지한 모습.

작은 익룡은 2~3m 날개만 12m 임.

익룡은 땅에서 어떻게 움직였을까?

뒷발이나 몸은 짧음.

과연 익룡은 어떻게 걸었을까?

커다란 날개를 접고 땅에 착지할때. 

450여개 발굴로 미스터리 해결.

날개에 달린 앞발로 걷고 뒷발은 도움을 받음.

익룡의 패러다임을 바꾼 발굴.

해남이크누스 우항리엔시스

날개길이 약 10~12m

몸무게 약 160~200kg 활동시기는 백악기 후기.

330~350mm 세계 최대의 익룡 발크기로 뒷발에 물갈퀴가 특징임.

이후 영화에도 새로운 발견이 적용되어 나옴.

영화속에서도 4족 보행하는 익룡이 등장.

무거운 이빨에 맞춰 긴 꼬리로 균형을 유지함.

백악기 익룡의 선택 1. 가볍게 날기위해 이빨이 퇴화됨.

2. 뼛속을 비우도록 진화함.

땅에 있다가 어떻게 날아올랐을까?

가설. 1 . 자연스럽게 날아올랏다.

2. 비행기처럼 달리다, 도움닫기 했다.

그렇게 백악기 하늘을 정복했던 익룡.

한반도에서 발견된 공룡화석은 공룡알이에요.

1998년 전남 보성 약 200여개 공룡알을 발견함.

목포 압해도에서 출토된 대형 육식 공룡알.

압해도 육식공룡 알둥지 화석임.

2.5m 알둥지에 19개의 알이 나란히 둘러잇는 형태임.

공룡알 크기는 약 40~44cm 임.

공룡알 판별법.

1. 모양에 따라 구분함.

2. 현미경으로 껍질을 관찰.

껍질로 육식, 초식공룡 구별이 가능해요. 목포 압해도 다리 공사를 위해 잘린 절벽에

공룡알 파편을 발견함. 현미경으로 분석한 결과 공룡알로 확인됨.

대대적인 발굴작업에 착수. 분실, 부서짐을 방지하기 위해 석고로 감싸고 크레인까지 동원.

1년동안 암석을 걷어내는 작업을 진행함. 우리나라 화석의 특징이 단단해요.

화석 주변의 암석을 하나하나 깨뜨려 화석을 분리해야함.

2년의 발굴과정을 거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거북이 악어등 일반적인 파충류 둥지와 다름.

산란기에 해변가로 올라와 1~2m 구덩이를 파고 50~200개 산란을 하고 바다로 돌아가잖아요.

거북이 새끼는 스스로 부화해 생존하죠. 공룡은 알을 규칙적으로 배열함.

둥지옆에 둥지를 만들고 둥지를 무리 지어 만들어 천적으로부터 보호를 함.

달걀의 두께가 0.3~0.5mm 인데 공룡알 두께는 2~5mm임. 세상에서 가장 두꺼운 알. 밝히지 않기 위해

부화를 도와줬을 것으로 추정된다고함. 미국 몬태나에서 발굴된 공룡이 있는데

공룡이 부화 온도를 맞추려 덮어준 흔적이 있다고함.

좋은 엄마 도마뱀이라는 뜻처럼 새끼를 살뜰히 돌봤던 마이아사우라.

반면 모성애 관련해 억울한 공룡이 있어요.

알도둑이라는 의미의 오비랍토르.

1922년 알둥지에서 발견된 공룡화석으로

70여년뒤 오비랍토르가 알을 품은 화석이 출토됨.

새끼를 품고 지키고 있던 오비랍토르.  이름등록후엔 낙장불입이라.

알도둑 오명을 쓸 만큼 필사적으로 새끼를 지킨 공룡임.

포악한 외모 속에 감춰진 공룡들의 모성애. 화석을 통해 알아가는 공룡의 진짜 모습.

획기적인 발견. 전남 보성 절벽 위에 걸려있는 공룡의 알.

흔들어보니깐 소리가 났다고. 6개월동안 백악기 공기를 추출.

진공상태로 바로 기계에 넣어 분석을 한 결과 백악기 산소농도가 29% 산소농도 27%이상이면 자연발화되어 산불이나요. 산소농도가 29%면 비가와도 발화됨. 그래서 병원에 환자등록해서 CT 촬영을 했다고함.



새끼 공룡의 뼈 윤곽으로 추정된다고함.

수십년동안 태아 화석은 전무함. 부화할 조건이 안 좋았던 것.

기대를 가득 안고 잘랐는데 광물질이엇다고함. 공룡 태아의 뼈로 보였던 석회암 덩어리.

일반적으로 공룡알은 퇴적물이 채워져 암석화되요. 퇴적물대신 방해석만들어있었음.

껍질의 공기구멍을 통해 태아가 성장하는데 하지만 수정란이 성숙되지 않음.

텅빈 알에 공기가 들어오면서 석회함이 만들어졌지만. 공기유입이 차단되며 방해석 성장마저 멈춘것.

껍질 사이에 포획된 백악기 공기층을 계속 연구중이라고함. 조만간 이 알을 통해 백악기를 더 가까이 알게되지 않을까한다고.

공룡알 화석으로 밝혀진 백악기 상황.

공룡 멸종 이론중엔

곤충들이 매개가 된 전염병으로 멸종된것은 아닐까.

또 중요한 하나는

불에 검게 탄 나무 화석들 연이은 화산폭발로 많은 생명이 사라져간 흔적.

알이 부화못할만큼 열악했던 기후. 백악기 후기, 지구에 찾아온 대변혁. 중생대의 주인이었던 공룡의 대멸종.

그ㅡ러나 공룡은 살아있다. 지금도.

깃털공룡이 새로 진화한 것처럼 공룡은 다양한 새로 진화해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한반도 곳곳에 숨어잇는 공룡들을 발굴하고 공룡들이 제 모습을 찾는 데는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출처: jtbc 차이나는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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