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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와 채소로 풍미를 높여주는 먹음직스러운 대파 달걀 볶음밥 레시피입니다. 대파랑 달걀만 있으면 만들어 먹을 수 있잖아요. 저는 주말에 요 거한 번 만들어 보려고요. 쉽다는데 만들면 맛이 별로 없더라고요.
이순옥의 대파달걀볶음밥 레시피.
- 맛과 영양이 좋은 여름철 대파가 많이 들어가야 맛있어요. 대파는 길게 잘라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대파는 먹기 좋게 송송 썰어주세요.
- 양송이버섯은 껍질을 벗겨내주세요. 서양의 송이버섯이라는 양송이버섯은 깍둑 썰어주세요.
- 빨강 파프리카는 깍둑 썰어주세요.
- 중하새우도 잘게 썰어주세요.
- 달걀 1개, 소금약간 섞어주세요. 알끈을 가위로 잘라주면 달걀을 쉽게 풀 수 있어요.
- 카레가루 1작은술을 준비해주세요. 커큐민 가루에 양조간장 1큰술을 넣어 섞어주세요. 카레 속 커큐민 성분은 항산화 및 치매 예방에 좋습니다.
- 웍에 기름을 두르고 웍을 충분히 달군뒤 채소를 넣어야 수분이 빠져나오지 않아요. 대파를 넣어 볶아주세요. 여름 대파로 만들어야 맛있어요. 소금을 약간 넣어주세요.
- 중하새우를 넣고 기름을 둘러주세요. 양송이버섯, 빨강 파프리카 넣어 볶다가 한쪽으로 밀어 자리를 만들고 달걀물을 부어 젓어주세요.
- 밥 400g을 넣어주세요. 따뜻한 밥을 사용하면 볶음밥이 차지고, 찬밥을 사용하면 고슬고슬 볶아져요.
- 양념을 넣어 볶아주세요.
- 통깨 1작은술 검은깨 1작은술, 소금 약간 넣고 섞어주세요.
요즘 대파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어요. 무순을 올려주면 대파 달걀 볶음밥 완성입니다.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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