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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를 꿈꿔 와이블 룸과 전속계약을 하고 3개월 만에 해지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 이유는 최준희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렸는데요. 아직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고 한평생 연습하고 불태우며 살아가는 친구들보다 엄마의 딸이라고 더 주목을 받고 이 직업에 그만큼 열정은 없는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성격상 SNS로 소통하며 이렇게 살아가는 지금이 더 즐겁다고 하더라고요. 기회가 된다면 더 완벽히 준비가 될 때 스크린으로 찾아뵙고 싶다고 하네요. 그전에 출판사와 계약해 작가로 데뷔한다고 했는데, 작가로서 최준희 님으로 보여주실 거 같아요. 우리는 너무 똑같이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것만 보려고 하고 그런 편견, 선입관들도 많은 거 같아요. 어떤 길이든 그녀에게 행복하고 좋은 길로 선택해 나가는 게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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