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위 000가 발견한 미스터리 시신.
2022년 6월 칠레,
칠레 산호세데마이포에서 의문의 사상 사건이 발생, 경찰의 수사에도 사건은 오리무중!!
신원 확인 불가한 시신의 머리. 그 어떤 단서도 없고 난항을 겪은 수사. 범인이 의도적으로 시신 훼손한 뒤 은폐한 걸까요?
발견된 머리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머리 시신을 찾은 곳이 어딘지 알수 없었다고 해요.
세바스틴 반려견은 낮에 혼자 산책후 저녁에 귀가를 했는데 반려견이 물고온 것은? 세바스틴과 가족들은 경찰에 신고를 했죠. 바로 사람의 머리, 머리의 상태를 본 경찰들은 피해자가 참수당한 것으로 추측. 경찰은 동네 곳곳과 인근 하천까지 모두 수색을 했는데 발견된 사람 뼈는 머리 시신과 관계가 없었다고 해요.
시신이 어디서 발견됐는지, 왜 끔찍한 죽음을 맞게 됐는지, 무엇도 명확히 밝히지 못한 채 미궁에 빠진 사건. 사건의 진상과 범인이 밝혀져야 할 텐데, 개로 인해 세상에 드러난 누군가의 억울한 죽음, 조속히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길 바랍니다.
13위 의문 가득, 000의 은밀한 거래.
이미 범인을 잡았지만,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은 사건, 2021년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
체포 사유는 원자력법 위반 혐의. 남편 조너선은 미국 해군이고 핵 추진 잠수함 엔지니어, 아내 다이애나와 공모를 했고, 외국에 미국 핵잠수함 기술관련 국가 기밀을 유출하려다 발각되었죠. 부부의 정체는 스파이였던 것.
그런데 금전을 목적으로 한 범행이라기엔 납득가지 않는 부분들? 부부의 연간 수입은 약 21만 달러로 약 2억 6천만원인데 핵잠 기술을 유출하는 대가가 30억달라로 한화로 약 3조 8천억원. 고작 10만 달러! 한화 1억 2천만원에 불과.
국가 기밀 유출은 위험천만한 행동의 대가가 연봉의 절반이 안 되는 금액이죠. 발각된 돈은 일부에 불과한게 아닐까요? 혹시 금전 목적 외에 다른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닐까?
그들이 핵잠 기술을 어떻게 훔쳐냈는지도 미스터리.
원자력법에 따라 접근이 엄격히 통제되는 특별 취급 자료인데 물리적으로 조너선이 핵잠 기술 문건에 접근할 수 있었던 기간은 사건 발생 7년전인 2014년에 단 5개월뿐. 게다가 외장 드라이브는 복제가 까다로운데 복사기와 프린터 누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는지 추적이 되는데 부부와 함께 범죄를 공모한 배후 세력이 있었던 건 아닐까?
두 사람이 벌이기에는 너무도 스케일이 큰 범죄, 진정 배후 세력이 존재하는 걸까? 범인이 잡혔지만 여전히 의문투성이인 사건!
위험을 감수하고 국가 기밀을 빼돌리려한 스파이 부부. 그들의 진짜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과연 지금까지 드러난 이야기들이 진실의 전부일까요?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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