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각 나라에서 오랫동안 인정받아 온 스테디셀러, 세월이 변하고, 세대가 변해도 한결같이 인기가 많은 국민 필수템 총집합, 안 써 본 사람 없는 국민 필수템 19입니다.
19위 셀럽들이 사랑한 000
이번에 소개할 제품의 특징은 유명 배우인 메건 폭스,주드 로, 귀네스 펠트로 세계적인 축구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수많은 셀럽들이 애정하는 아이템입니다. 셀럽들의 발에 주목해주세요.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쪼리라고 부르는 슬리퍼입니다. 플립플롭!!
셀럽들이 픽한 브랜드 메이드인 브라질, 1962년부터 이어져 온 H사의 제품입니다. 매년 전 세계에서 2억 6천만 컬러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국민 85%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변, 식당, 마트, 공원, 파티 등 브라질 어디에서나 보이는 H사 슬리퍼. 명실상부한 브라질의 국민 슬리퍼입니다. 그런데 H사 제품이 유독 유명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 건조하거나, 질퍽하거나, 미끄럽거나, 온갖 해변을 다 겪어본 해변의 나라인 브라질, 슬리퍼 하나에 영혼을 쏟아붓습니다.
신발에서 가장 중요한게 착화감인 보통 플립플롭을 기피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반응이 발가락 사이 피부에 마찰이 생겨서 너무 아프다고, 발가락에 주리를 트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H사 슬리퍼는 다릅니다.
발에 닿는 모든 부분이 라운드 처리돼 부드러운 착화감, 자칫 피부에 쓸릴 수도 있어 위험한 끈의 모서리 부분조차 아무리 움직여도 피부에 닿지 않도록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를 했다고 해요. 극강의 편안함을 선사한다는 쪼리. 게다가 내구성도 완벽한데, H사는 비밀 노하우로 튼튼한 밑창 등 고품질 제품을 완성한다고 해요. 신혼여행때 사서 아이가 유치원 갈때까지 신는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10년째 신어도 짱짱하다고 하네요.
슬리퍼 플립플롭만 60년 넘게 만든 브라질 국민 브랜드의 클라쓰, 게다가 패션 아이템으로도 충분한 다양한 디자인. 슬리퍼 가격이 15~50헤알로 한화로 약 4000~ 13000원대로 가성비가 갑입니다. 브라질인들에게 H사 슬리퍼는 삶의 필수템입니다. 특히 바캉스 갈때 최고라고 하네요. 물놀이 휘뚜루마뚜루템임.
17위 헨리 왕자도 사랑한 영국 국민 000
영국 국왕 찰스 3세의 차남 헨리 왕자는 2013년 한 자선 단체에 방문했을 때 선물받은 이것!! 곧 태어날 미래의 조카에게 꼭 소중하게 선물하도록 할게!
당시 결혼 전이었던 헨리 왕자는 곧 태어날 예정이었던 조카에게 이것을 꼭 선물하겠다고 약속합니다. 며칠 뒤, 헨리 왕자가 궁전 정원에서 선물받은 이것을 쥐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죠. 헨리 왕자 마음에도 꼭 든 선물, 바로 M사 곰인형입니다.
M사 곰인형은 태어날 아이를 위해 준비하는 필수 선물이죠, 영국의 국민 애착 인형입니다.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100$ 수작업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아이들의 동심을 울리는 따뜻하고 애틋한 탄생 스토리가 있습니다.
털은 회색으로 변한 채 슬피 울고 있었답니다. 한 소녀가 우연히 파란 코의 곰 인형을 발견했어요. 낡고 헤진 부분을 꿰메주었고, 둘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영원히 행복했답니다. 어린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세계관에 연민 발동! 영국에서는 진심을 담아 마음을 표현하는 선물의 대명사가 M사 곰인형입니다. 잠 잘때나, 밥 먹을 때나 항상 함께하는 아이들의 베스트 프렌드. 영국인의 어린 시절에 한번은 만나는 곰 인형. 영국의 스타들도 M사 곰 인형과 함께 성장을 했죠.
곰 인형은 어른들에게도 특별한 의미인데 밸런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 진심을 전하는 로맨틱한 의미가 있어 영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파란 코의 곰 인형,
머그 컵, 카드, 캔들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제작되어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진심ㅇ르 담았다는 의미 덕분에 기념일에 받으면 더욱 로맨틱하죠. 애틋한 스토리로 영국 국민을 사로잡은 파란 코의 곰 인형.이번 연말엔 이 곰인형으로 따뜻한 망므을 전달해 보는 것은 어떠세요?
16위 호주, 취향 저격! 나만의 텀블러!!
호주의 카페,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국민템, 똑같은 디자인의 텀블러.우리나라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텀블러가 있지만, 호주에는 유독 사랑받는 국민 텀블러가 있다고 해요.
K텀블러가 호주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색깔이 다양하고 호주인들이 여기저기에서 정말 많이 쓰는 아이템이고 일회용 컵보다 텀블러를 더 많이 쓰는 추세라고 합니다. 보통 텀블러는 색상이 한정적이지만, 보디뿐 아니라 뚜껑, 밴드부분까지 다양합니다.
알록달록하거나, 심플하거나, 수십 가지 다양한 색상 조합 덕분에 행복한 고민이 가능하죠. 내가 조합해서 고르는 나만의 텀블러로 완벽한 커스터마이징.
코르크로 된 밴드 부분도 너무나 감성적이라는 호주인1, 운동을 많이 다녀서 깨질 위험 없는 플라스틱, 스테인리스 중에 고민을 했는데, 텀블러 재질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4가지 사이즈에다가 세계 최초의 바리스타 표준 컵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바리스타가 용량을 쉽게 맞출 수 있도록 컵 내부에 용량을 표시했고, 커피 머신 사용에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카페, K사 텀블러입니다.
최상의 커피 음미가 가능합니다. 카페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 게다가 친환경 재질로 제작된 텀블러로 환경 호르몬 등 유해성분이 없습니다. 호주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중입니다. 친환경적이기까지 하니 안 쓸수가 없는 텀블러네요. 텀블러 사용은 나도 지키고, 지구도 지키는 길, 지구를 행복하게 하는 호주 국민의 필수템입니다.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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