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장윤정 첫라방.

장윤정은 이날 붐과 이특과 첫 라이브 방송을 시도했죠. 이특이 팬들을 사로잡는 라방 팁이라며 알려줬죠. 그러자 장윤정이 나 놀리려는 거 아니냐며 나 진짜 처음이라 한방에 갈 수 있다고 말하는데, 역시나 진행력 좋은 장윤정 님이라 재미있더라고요.

 

 

 

붐과 이특이 작가가 되어 진행을 리드했고, 장윤정은 요즘 유행하는 오또케송과 신청곡들을 들려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죠. 그리고 방송 도중 도경완이 들어오자 도경완 나가라고 외쳤지만, 내 술자리에 남편이 온 거 같아서 좋았다고 하네요. 라방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더라고요. 라방은 뭔가, 각본이 좀 덜 있는 느낌이라 더 재미있는 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