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 장군 건국훈장.

오늘 뉴스를 보니 대전 현충원에 홍범도 장군을 위한 방문객 수가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건국훈장은 대한민국 건국에 공로가 뚜렷하거나 국가 기초를 공고히 하는데 이바지한 사람에게 수요 하며 대한민국장은 5등급으로 나뉘게 돼요.

 

 

 

대한민국장-대통령장-독립장-애국장-애족장 등 1급에 해당하는 최고의 건국훈장이라고 해요. 홍범도 장군은 1962년 항일 무쟁 투쟁의 공로를 인정받아 건국훈장인 대통령장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해요. 이번 서훈은 일생을 독립운동에 바친 것 외에도 전 국민에게 독립정신을 일깨워 국민통합과 애국심 함양에 공여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 59년 만에 결정된 거라고 해요. 홍장 군의 삶은 오늘날의 국제평화와 화합의 상징 기도 해요. 카자흐스탄 크질오르다에 있는 묘역 비문에는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라는 글이 적혀있는데 제국주의 식민지 역사의 아픔을 전하고 있죠. 요즘 현재 국제평화와 화합은 정말 필요한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