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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일이?

1호가 될순 없어, 정경미와 윤형빈.

by 속좁은펭귄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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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방송 나올 때마다 기사가 많이 나오는 부부인 거 같아요. 새로 태어난 딸을 육아하는 윤형빈 때문에 재밌게 봤었거든요. 노래도 자장가 아니고 이상한 노래 불러주는데 신기하게 딸이 또 잘 자요. 요번 주는 정경미가 사귈 때 서운한 일이 있었다는 걸 고백하더라고요.

 

 

 

34살이 되어도 결혼에 대한 얘기를 서로 안 하다 보니 주위에서도 그렇고 불안한 말을 많이 했었나 봐요. 그래서 둘의 관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보기도 하고 헤어지기까지도 생각해봤다고 해요. 그 말에 윤형빈은 헤어질 생각까지도 했다는 충격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뭐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때 나이면 지금보다 훨씬 전이고 그때는 결혼은 필수라는 사회적 통념이 있을 때고 정경미는 결혼이 하고 싶었고 윤형빈은 얘기도 없고 주위에서는 불안한 말들만 많이 하니깐 당연히 이런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데, 그런 거 배려하지 못한 윤형빈이 조금 부족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충격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든 자신이 잘못한 거라고 배려하지 못했다고 말할 줄 알았거든요. 그때는 또 그랬지만, 지금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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