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전에 저 공부할 때만 해도 정말 월급 적었는데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공무원도 많이 오르긴 했네요?! 봉급표보니깐 다른데 회사원보다는 그래도 월급은 괜찮은 거 같은데요?! 민원만 심하지 않은 곳이면, 호봉이 올라가니깐 좋은 거 같은데 공무원친구들은 또 그게 아닌 거 같더라고요.
만나면 맨날 힘들다고하니까, 민원도 만만치 않고 일이 힘들다고 하소연해서 월급이 얼마인지 이런 거 말 안 해주잖아요. 그래서 궁급해서 찾아봤어요. 2023년 올해는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호봉까지 인정되면 꽤 많이 받을 거 같긴 하더라고요.
9급으로 붙어서 1호봉부터 시작하면 177만 800원이네요. 이 정도면 일반 회사원정도 되는 거 같은데?! 여기에 복지혜택에 상여금이랑 추가수당까지 붙으면 더 받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횟수가 지날수록 호봉도 늘어나니깐, 민원 별로 없고 그런 곳이면 아직도 꿀 직장인 거 같긴 하더라고요. 이건 정말 민원과 일에 따라 꿀이 될 수도있고 최악의 직장이 될수도 있어요.
사회복지직이랑 고용지원센터였나?! 그쪽에 일하는 친구들은 일도 너무 많고 정말 주말에도 잘 못 쉬고 매일 야근하고, 책임져야 할 일도 많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만 보니깐 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폐쇄적인 조직문화라는 게 있어서, 텃새라는 것도 무시 못하고 돈 버는 게 정말 쉽지가 않은 거 같더라고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