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과 카카오T 유료화로 바뀐다고합니다.

무료로 이용했던 T맵은 4월 19일부터 유료화로 사용하려면 데이터 요금을 내야 하고 6개월간 100MB의 데이터를 주겠다고 하네요. 카카오 T도 택시기사들에게 무료로 제공한 콜 서비스를 유료화하기로 한 것.

 

 

 

 

카카오T는 택시기사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이었네요. 하긴 사용자에게 돈을 내라고 하면 굳이 사용할 이유가 적어지긴 하겠네요. 카카오 모빌리티는 일반택시를 위해 월 9만 9000원의 프로 멤버십을 출시 콜 서비스를 유료화 한 것이고 이런 조치는 카카오 가맹택시의 경우 카카오 T블루는 면제되어 있다고 합니다.  티맵도 데이터가 요금으로 나가는 것이기에 무제한을 쓰고 있는 사람들은 상관이 없는 거네요. 당장은 반대가 거세지만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