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관절을 위해 운동 설루션을 하면 좋은데 미용과 통증을 둘 다 잡는 오다리를 완화법이 있다고 해요. 오다리는 다디를 붙일수록 더욱 벌어지게 되죠.
저도 오다리인데, 요 운동법 꾸준히 해보려고요. 오다리는 무릎이 안쪽으로 모이면서 다리가 벌어지죠. 심지어 항아리처럼 휘기도 해요. 제 다리가 아래 사진과 같아요. 오다리 교정의 근원은 바로 후경골근입니다. 후경골근이 튼튼해야 예쁜 다리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후경골근은 걸을때 발바닥 아치를 유지하는데 주된 기능을 하는 중요한 근육입니다. 돌출되는 비골두를 잡아주는 근육인 후경골근 그래서 충분히 개선이 가능합니다.
오다리 교정 운동법.
오다리의 착각. 1 일자 발을 만들 때 엄지발가락만 붙입니다. 뒤에서 보면 뒤꿈치는 벌어지죠. 뒤꿈치가 벌어진 상태에서 다리를 모으려고 하면 종아리는 붙지만 무릎이 벌어져 잘못된 자세가 만들어집니다. 잘못된 자세를 억지로 하면 복사뼈에도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후경골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거예요. 두 번째는 무릎이에요. 무릎만 붙이고 종아리 사이는 여전히 벌어져 있다면 후경골근이 쓰이지 않는 일시적인 자세입니다. 다리 모양은 후경골근의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후경골근 운동- 노끈을 튼튼하게 꼬듯이 후경골근부터 엉덩이근육까지 단단하게 조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1. 바르게 선 자세에서 양쪽 엄지발가락을 7도 정도 벌려주세요. 무릎의 각도는 정면에서 바깥으로 14도 정도를 유지해주세요.
2. 엉덩이를 빼고 무릎을 굽혀주세요.
종아리를 밖으로 돌릴때 다리가 벌어져도 괜찮습니다. 엄지발가락을 벌릴 때 양쪽 뒤꿈치가 붙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엉덩이에 힘이 들어오는지 체크해주세요.
무릎과 종아리를 바깥으로 돌리면서 일어난다. 상체는 천장으로 쭉 올리고 하체는 밑으로 눌러주는 느낌으로 15초 유지해주세요. 무릎과 종아리를 바깥으로 돌리면서 일어난다. 무릎과 다리를 밖으로 돌리면서 뒤꿈치와 엉덩이에 힘을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무리하게 무릎을 펴면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의자 등을 활용해서 몸을 지지하고 운동의 강도를 조절해주세요.
운동을 하고 나니깐 저렇게 바로 좋아지는 효과가 나타나더라고요. 저도 꾸준히 해봐야겠습니다. 무리하지 말고 조금씩 꾸준하게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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