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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일이?

나는 몸신이다, 명의의 생활습관의학. 김선신 내과의사의 생활 습관 의학.

by 속좁은펭귄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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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당뇨병과 고혈압, 고지혈증, 약의 도움을 받지만 이겨내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죠. 성인병 해결에 도움 주는 방법이 나왔다는, 이것을 실천하면 병을 최대한 막을 수 있다고 해요! 몸이 좋지 않더라도 관리하며 살 수 있습니다. 

하버드, 예일, 스탠퍼드 등 미국의 주요 의과대학에서 활발히 연구 중인 이것!

 

 

죽기 전까지 병원 갈일 없는 명의의 생활습관의학!!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비만을 방치하면 만성질환을 유발합니다. 옷 사이즈를 66 사이즈에서 44 사이즈로 바꾸신 분!

 

 

굶지 않고  체중은 3kg 감량했는데, 옷 사이즈가 66에서 44 사이즈가 되었다고 해요. 즉 몸을 질적으로 완전히 변화시켰다는 얘기죠.

 

우리나라 천식 및 아토피 질환의 예방관리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알레르기 내과에서 근무 중이라고 해요. 2022년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50주년 국제학회에서 소오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해요. 소오우수논문상은 학회 공식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중 논문을 가장 잘 쓴 사람에게 주는 상이라고 해요.

 

 

쉽게 말해 좋은 생활습관을 지니면 건강한 삶을 만들 수 있습니다.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질병 치료에 도움 주는 생활습관의학은 좋은 생활 습관을 갖게 돕는 학문이라고 해요.

2003년부터 미국 의과 대학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는데 하버드나 예일, 스탠퍼드 같은 유럽과 남북미 및 아시아 등 생활습관의학을 연구 중이라고 해요. 비만, 암, 각종 만성 질환등을 예방할 수 있음을 알리는 학문입니다. 

미국 명문 의과 대학인 스탠퍼드 의과 대학에서 생활습관의학을 공부했는데, 본인의 진료 과목 외에 생활습관의학 코칭 클리닉을 운영 중이라고 하네요. 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몸에 좋은 습관을 처방한 다 고해요.

환자를 위한 습관을 처방하는 의사인 김선신 몸신.

 

 

둘째 출산하고 더는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내가 건강관리를 하지 않고서는 안 되겠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는데 방법을 몰랐던 몸신. 별의별 다이어트를 무작정 따라 하기에 급급했는데 살은 빠지는데 다시 요요현상이 찾아오고 스탠퍼드 대학에서 생활습관의학을 알게 되고 공부하게 되었다고 해요.

1년간 생활습관을 바꿨는데 몸무게 변화는 못 느꼈다고, 3~4kg 줄었는데 옷 사이즈가 많이 줄었다고 해요.

 

 

미국에서 돌아와서 집에 있던 옷을 입어본 결과 저렇게 크게 차이가 났다고 해요. 지방은 많고 근육은 부족한 부분을 개선한 김선신 몸신. 

 

 

김선신 교수의 44 사이즈 만드는 습관.

1. 새벽도시락 싸기.

바쁜 아침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전날 미리 도시락 재료를 손질해 둔다고 해요. 가능하면 외식하지 않고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기 위한 도시락!

 

 

다양한 색깔의 채소를 챙겨 먹는 것이 핵심이에요.

 

2. 그리고 출근 전 아침식사를 꼭 챙겨 먹는다고 해요.

 

 

두유와 통밀베이글과 사과슬라이스 조합을 추천한다고 해요. 간편하면서도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아침식사입니다. 

 

3. 계단 오르기!

39층까지 올라간다고 해요.

 

 

바쁜 날 39층 한가한 날은 39층까지 두 번 오른다고 해요.

계단을 무작정 많이 오르는 것은 안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오르는 층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점심식사는 식물성 식단위주의 도시락으로!

 

4. 자세를 바르게 할 것.

집중해서 일하다 보면 자세가 쉽게 틀어지게 되는데 굉장히 목과 허리에 안 좋다고 해요.

 

 

 

하루에 1~2시간은 짐볼 의자에 앉아 일을 한다고 해요. 짐볼 틈새 운동은 허리를 펴고 배에 힘을 준 뒤 바른 자세로 앉는 것만으로도 코어 운동이 가능하다고 해요.

짐볼 의자의 좋은 점은 코어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엔 다양한 운동들을 즐긴다고 해요.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재밌는 운동을 찾아 경험해 보고 가장 잘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해요. 계단 오르기, 클라이밍 외에도 여러 가지 운동을 섭렵했는데 시간적 여유가 되면 운동할 수 있는 장소로 가서 운동을 즐긴다고 해요. 시간이 없을 땐 계단 오르기를 하는 거죠. 습관을 바꾼 지 벌써 10년이 되었다고 해요.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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