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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한 돌싱 포맨에서는 김준호가 김지민과 헤어질뻔했던 일화를 얘기했더라고요. 거짓말하는 건 하얀 거짓말이던 아니던 나쁜 거 같더라고요. 하얀 거짓말도 결국은 자기가 편하자고 하는 거 아니에요?!
김준호는 얼마 전에 지민이한테 실수를 해서 헤어질 뻔한 위기상황이 왔었다고 결혼해본 얘기를 장난스럽게 하다가 개그맨끼리 위트있게 받아줄 줄 알았다고, 난 한번 해봤으니 나중에 결혼하면 내가 아는 코스가 있다고 농담을 했더니 분위기가 싸해졌다고, 그리고 또 다른 일화로 이틀 동안 연락은 안 했다고 그래서 집에 찾아가기도 하고 울진 않았지만 무릎을 장난스럽게 꿇었다고 해요. 헤어지는 상상은 해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유가 제주도에서 골프를 3일 동안 쳤는데 다음날 지민이 만나기로 했는데 안친다고 거짓말하고 골프를 또치고 거기서 술 먹다가 보고 싶어서 전화를 했다고 해요. 전에도 골프 때문에 거짓말한 적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다시는 거짓말 안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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