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군.

박 군이 어린 시절 어머니가 아프셔서 어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특전사에 입대했다고 했죠. 특전사로 전역한 후 100세까지 살면 나오는 돈이 총 합해서 30억 정도가 된다고 해요. 하지만 그런 연금을 포기하고 가수에 도전하게 된 사연에 대해서 얘기하더라고요.

 

 

 

이미 오디션 프로를 통해서 알고는 있었지만요. 어머님이 돌아가시게 되었고, 이제 자신의 꿈이었던 가수에 도전하게 되었다고해요. 영기님이 부른 한잔해 노래가 원래 박 군님의 노래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노래 진짜 잘 부르더라고요. 지금도 스케줄이 없어도 6시만 되면 눈이 떠진 다고 해요. 강철부대에 출연한 이유는 특전사 출신이지만 어설퍼보이고 허당 이미지가 있어 제대로 보여주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해요. 잘하신 듯, 강철부대 엄청 인기 많았잖아요. 앞으로 노래 잘되고 좋은 일 많이 생기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