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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일이?

미리 찜하는 나만의 휴가지19, 11~15. 프리한19.

by 속좁은펭귄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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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영화 아바타의 나비족이 사는 숲의 모델인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는 빽빽하게 자란 나무사이 20여 개의 호수가 폭포로 연결된 원시림으로  

 

 

탄산칼슘과 석회 생성물이 호숫물이 되고 계절 날씨 빛의 굴절에 따라 호수의 빛이 달라집니다. 

크기가 서울 절반크기라 코스가 많아요. 등산 싫어하는 사람은 3.5km 호수투어를 추천합니다. 날씨나 내부 사정에 따라 출입 불가 코스도 있다고 하니 미리미리 확인하고 가세요. 관광객 대부분 2일 입장권을 사서 온다고 해요.

 

 

플리트비체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은 라스토케는 주변에 강과 폭포가 있다고 해요.

 

 

12. 싱가포르 캐피타스프링

싱가포르 캐피타스프링은 2021년 개장해 51층 고층으로 주거, 오피스 상업시설 집합체.

캐피타스프링에 방문하면 17층부터 20층은 필수 코스예요. 무려 8만여 그루의 식물을 만날 수 있는데 나선형 산책로로 되어있다고 해요.

 

 

싱가포르 휴가지의 필수 스폿으로 정한 이유는  개방감이 좋아 랜드마크 다 볼 수 있다고 해요.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만 방문가능하고 특정시간에 외부인 입장 제한한다고 하니 운영시간은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해 주세요.

 

13 반지의 제왕 톨키니스트의 꿈의 여행지. 뉴질랜드 호비튼.

 

세계적인 판타지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이 탄생한 곳. 실제 영화 촬영지인 뉴질랜드 호비튼.

반지의 제왕 제작팀은 촬영지 물색 중 광활한 양대 목장을 발견한 후 호비튼 무비 세트를 완성했다고 해요.

오클랜드에서 차로 2시간 거리 북섬 마타마타 마을로 가면  호비튼 입성.

 

 

프로도와 빌보의 집도 있어요.  그리고 그린 드래건 인 펍도 있는데 맥주 한잔 먹으면 영화 속에 내가 들어온 기분!

 

 

14. 캄보디아 코롱섬.

19세기 프랑스 귀족들이 즐겨 찾던 럭셔리 휴양지. 

 

 

캄보디아에서 거의 유일하게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그동안 교통이 불편했는데 예전엔 차로 3~4시간이었는데 막히면 5시간, 하지만 지금은 프놈펜에서 시아누크빌 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2시간이면 항구까지 이동이 가능해서 추천하다고 해요.

 
 
 
 
 
 
 
 
 
 

시아누크빌에서 배를 타고 가야 하는 코롱섬 남단에 더 작은 섬 코롱산 로엠이 있는데 이곳은 다이버들이 사랑하는 곳이에요. 수정처럼 맑은 바다와 각양각색 산호와 열대어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맛있는 음식추천은 바나나 잎에 찐 생선 카레요리인 이목 뜨러 이를 먹어보길 추천한다고 합니다. 향신료 맛이 강한데 식감이 부드럽고 매력적이고 대부분의 식당에서 판매하는 대표 음식 중 하나라고해요.

 
 
 
 
 
 
 

 

15. 태국의 꼬 시창.

신혼여행 계획 중인 사람들한테 적극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태국 왕들이 사랑한 휴양지, 꼬 시창입니다. 

방콕에서 2시간 거리로 젤 가까운 섬으로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곳. 왕들도 이곳만 왔다 가면 건강해졌다고 해 왕들이 자주 왔다고 합니다. 왕들이 묵었던 섬을 가장 부내나게 즐기는 법은?!

 

 

P리조트가 있는데 대나무로 지은 숙소에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도 있어요. 

이곳보다 좀 더 모던한 숙소를 원할 땐 D 리조트를 추천합니다. 

신혼부부들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유명 스폿인 아스당 다리가 있기 때문이에요. 

 

 

꼬시창의 탐 팡 비치는 노을 질 무렵이 풍경이  최고라고 하네요. 

 

출처: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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