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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화된 거리두기 방침으로 올 가을 야구는 직관이 가능하다고 해요. 19일부터 잠실, 문학, 수원, 경기에 백신 완료자에 한해서 경기장 수용 인원의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해요. 실내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는 수용인원의 최대 20%까지 입장할 수 있다고 해요.
18일은 경기가 없고 19일부터 수도권 경기부터 바로 관중을 받기로 했고, 이날 잠실구장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맞대결을 한다고 해요. 그동안 무관중으로 경기하던 선수들도 실경기라기보단 연습하는 느낌도 좀 있었을 거 같아요. 응원을 받아야 힘도 나도 더 즐겁고 그럴 텐데요. 접종자를 위한 혜택들도 차별이 아니냐는 말도 많던데, 그래도 백신 맞으면 확률가 가능성이 좀 더 낮으니깐 이런 혜택도 줘야 하는 거 하는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결론은 얼른 코로나가 사라지면 될 텐데요.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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