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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일이?

서진이네2, 9화 점심영업.

by 속좁은펭귄 202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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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게 준비를 마치고, 마침 2부 첫 손님 입장.

세팅해 둔 창가 자리로 안내합니다. 

 

 

 

1부 영업처럼 뚝불은 앞서가기로.

 

 

 

그리고 2부에서도 이어지는 뚝불 주문 행렬.

 

 

 

 

미래를 직감한 자, 두 번째 예비 뚝불 하는 중.

주문이 몰려와도 침착하게 해야 하는 일부터, 

 

 

알아서 할일 미리미리 해놓는 고민시.

그녀가 연예인이 되기전 일했던 곳에서 왜 초고속으로 승진할 수 있었는지.

일하는 태도를 보니 딱 알 수 있겠더라고요.

 

 

 

설거지는 바로바로 해줘야합니다. 

 

 

 

제일 많이 팔린 메뉴중 하나가 튀밥아이스크림!

추운 아이슬란드지만, 그래도 다들 아이스크림은 먹어야 한다며.

 

 

한국 드라마나 영화보고 한국어 공부한 분들도 꽤 많고, 

말도 정말 잘하더라고요.

 

 

점심 영업 마지막손님도 나가고, 점심 영업 종료.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시간.

거리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바다의 푸른빛이 유독 선명한 시간.

이 시각 점심 영업을 마친 서진이네 직원들은?

 

 

 

간단히 식사를 하고, 내일 할일을 정리중.

서진뚝배기의 마지막 영업날.

 

 

 

오픈 30분 전 영업 준비는 끝.

 

 

 

저녁에도 어김없이 서진뚝배기 한 바퀴.

오픈 전부터 찾아 준 많은 손님들로 가득 찼습니다.

오픈 10분 전 웨이팅 리스트 작성 완료.

 

 

저녁 영업 산뜻하게 출발합니다. 

 

 

 

셰프님의 움직임에 맞춰 알아서 준비하는 고 인턴.

 

 

 

잡채가 젓가락으로 잘 안집힌다니깐, 고개숙이고 입에 넣어라고.

 

 

 

각개전투 확실한 테이블.

아이슬란드에서 느껴 보는 교환 학생 시절의 맛.

 

 

 

매운맛 잡기 좋은 달달한 팥과 아이스크림.

 

 

 

고소함도 추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 손님들이 떠나고 나면.

새로운 손님들이 찾아 옵니다. 

 

 

 

마지막 34번째 뚝불까지 완료.

6일 차 영업 모든 주문서 클리어.

 

 

 

부활절에 먹는 초콜릿으로.

초콜릿을 부수면 안에 글귀가 나와요.

 

 

 

촬영인은 부활절 주간이었고,

달걀 모양의  초콜릿을 깨면 사탕과 글귀가 들어 있어요.

 

특별한 선물을 주신 손님들이 떠나가고, 

서로 감사한 인사를 나누며 마지막 손님도 발걸음을 돌립니다. 

 

즐거운 순간들로 짙게 물든 밤.

 

 

서진뚝배기 6일 차, 영업 종료.

 

 

 

오늘 저녁은특별히 본사가 제공하는 달걀찜과 김치전. 

 

그리고 마지막 영업일.

정신없던 영업 첫날부터, 많은 손님들이 찾아온 서진뚝배기.

유례없던 첫날 웨이팅을 시작으로 매일같이 이어진 북새통. 마지막까지 더 많은 손님들을 받기 위해, 

내일은 영업시간을 변경합니다. 

 

 

 

 

 

풀타임 근무 하기로.

재료 소진 시까지 영업합니다. 

서진뚝배기 논스톱 영업이 내일 펼쳐집니다. 

내일은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관계로, 오늘 잔업을 하고 가야 함.

 

 

 

총 210인분.

그리고 내일 선발, 연륜의 정유미와 에이스 박서준.

안정적인 두 셰프와 함게 합니다. 

 주방 마스터한 고 인턴까지.

 

 

 

설거지는 나피디가 도와주기로.

 

 

 

현재 시각 10시 반.

주방은 아직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그리고 다음날 아침

10시 반.

 

 

 

기분 좋은 마무리를 향한 끝이 없는 질주!!

 

출처: 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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