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비만,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 질환인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방법은?
전 세계를 강타한 비만 주의보,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중년의 건강 적신호인 내장지방, 그런데 비만 대국에서 건강 대국으로 변신한 독일. 비만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는 슈퍼푸드는 과연?
마른 체형도 피하지 못한 갱년기, 50세 오지원님은 갱년기가 오면서 살이찌고 우울증도 왔다고! 철저한 관리로 다이어트에 집중을 했고, 체중은 줄고 자신감은 늘며 당당한 중년으로 거듭났다고 해요.
중년 여성들이 지방흡입 수술을 하는 이유는?
평균 한달에 200명의 사람들이 병원을 간다고 해요. 40~50대 주부들이 많고 복부비만으로 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수술을 통해 체중감량되고 지방이 빠져도 식단관리와 운동을 해야한다고 해요.
갱년기 무렵 급격히 증가하는 체중, 그 이유는 호르몬 변화 때문입니다.
완경이 되면 여성호르몬은 줄어들고 안드로겐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 호르몬은 상체 지방을 축적시키는 호르몬으로 복부비만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중년 여성 체형을 보면 팔 다리는 가늘고 복부에만 지방이 쌓이는 거미형 체형으로 바뀌게 됩니다. 복부비만은 건강을 위협하는 신호입니다. 내장 지방이 몸에 쌓이면 해로운 독소를 생성할 뿐만 아니라 체내 장기가 작동하는 방식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임신과 출산으로 증가한 체중, 현재는 발톱을 혼자깍기도 힘들고 앉고 일어서는 것도 힘들다는 김경미님.
믹스커피 2개를 진하게 아침에 타서 먹는다고, 하루종일 5~6잔은 기본이라고 하네요.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가 90cm 여자는 85cm 이상인 경우를 복부비만으로 정의하고 복부비만은 복강내 내장에 지방이 많이 축적돼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미밥 먹더니 딸이 남긴 떡볶이 버리기 아깝다고 또 먹더라고요.
지방간도 심하고, 약을 먹고 있지만 혈압, 콜레스테롤 , 혈당까지 다 좋진않다고.
평소 식욕 저절이 어렵다는 경미씨,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다는데..
식욕을 제어하는 대표 호르몬인 렙틴과 지방 분해와 연소에 도움을 주는 아디포넥틴, 그리고 스트레스를 줄여서 식욕을 억제하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이 3개 호르몬이 비만 관여하는 호르몬인데 렙틴 아디포넥틴 세로토닌 불균형은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계속 먹게되어 비만인 상태로 만들게 됩니다.
출처: 슈퍼푸드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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