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강원도 감자로 만든 옹알이들.
강릉 중앙시장에 가면, 쇼핑리스트에 추가할 새로운 디저트가 있습니다.
강릉 로컬 푸드 디저트 공모전 선정작, 감자로 만든 옹알이들!!
강원도 특산품 감자에 유기농 우유와 국산 통밀등 좋은 재료를 듬뿍 넣어 겉은 호두과자처럼 살짝 바삭하고 씹으면 포슬포슬한 식감이라고 하네요.
씹을수록 짭조름한 치즈 풍미가 입안에 솔솔한 달코미,
감자와 달콤한 초코 속에 바삭 아몬드가 들어간 초코미.
썬드라이 토마토와 올리브, 오레가노와 바질의 허브 감자.
묵직한 존재감의 멤버인 새초로미.
귀엽고 맛도 좋아서 인기가 많다고해요. 선물하려고 사서 맛있어서 본인이 다 먹어버렸다고 하네요.
12. 타파스의 천국.
특별한 타파스를 위한 스페인 3대 시장 산 미겔 시장을 추천합니다.
산 미겔 시장의 터줏대감 모*에아르트.
치즈가 5cm 높이의 치즈가 메인인 치즈 타파스 바.
이곳 시장에서 꼭 들려야 할 성지이나 필수 코스. 주메뉴인 모차렐라와 부라타, 리코타 치즈,
상큼 달달한 기본 맛인 블루베리 모차렐라 타파스와 스트라치아텔라 치즈 타파스.
토마토와 바질페스토의 조화인 부라타 타파스
문어와 토마토를 얹은 이색적인 타파스 등, 30가지가 넘는 치즈 타파스들이 있다고해요.
치즈 타파스들을 꼭 맛봐야 할 이유는 약 30년 경력의 이탈리아 장인이 매일 수제로 제조한다고 해요.
스페인 마드리드 여행을 간다면 꼭 가야 할 산 미겔 시장 맛집입니다.
13. 야시장 핫플 맛집 돼지갈비튀김.
대만 타이난에서 다둥야시장.!!
바로 돼지갈비튀김!!
특제 양념장에 재운 돼지갈비를 튀김가루를 골고루 묻혀 주고 기름에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긴뒤 건져내면 돼지갈비튀김 완성.
겉바속촉 뼈있는 부분과 순살중 선택 가능하다고 해요.
14. 니시키 시장, 총알 오징어 꼬치.
40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니시키 시장. 이곳에서 반드시 먹어야 할 명물 꼬치 듀오!
새끼 오징어를 통으로 구운 꼬치!!
총알 오징어를 초벌한 뒤 토치로 불 맛을 입힌 꼬치로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 입에서 살살 녹는 식감이라고 하네요. 고소한 오징어 알이 듬뿍 들어있어 달달하면서 짭조름한 단짠의 조화.
사이즈에 따라 3500원에서 5500원.
그리고 두번째 명물 꼬치 듀오.
104년 전통의 꼬치 전문점.
한국에선 고급 식재료인 갯장어튀김꼬치.
소스없고 소금에만 찍어먹는건데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갯장어 본연의 맛이라고 하네요. 겉은 바삭하면서 탱글탱글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라고 해요.
500엔에 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해요. 한 꼬치에 약 5000원. 일본 현지인 사이에서도 꼭 먹어 봐야 할 니시키의 명물.
15. 대만식 버거.
대만의 남부 타이난, 최근 상견니의 촬영지로 유명해져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타이난의 대표 시장중 하나가 융러시장인데 이곳에 파는 중독성 갑 대만식 버거가 있다고해요.
일명 땅콩돼지버거라고 하네요.
땅콩돼지버거!!
대만의 거바오는 부드럽게 찐 빵 속에 고수와 고기등의 각종 채소, 땅콩가루를 넣어 먹는게 특징인데 타이난 융러 시장의 소문난 거바오 맛집을 찾으면 아낌없이 듬뿍 올라간 절인 양배추에 땅콩가루와 땅콩 소스를 넣는게 특징이라고 하네요.
이곳은 햄버거 패티 역할인 고기 부위 선택이 가능, 고르면 즉석에서 조리, 지방이 많은 돼머리 고기가 들어간 일반버거, 지방이 적은 살코기 버거, 이 가게의 소문난 진미가 있어요!!
돼지혀! 돈설이라고 하네요.
돼지혀는 흔히 먹는건 아닌데 담백하고부드러운 육질 덕에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라고해요.
요청하면 육즙 가득 우러난 뜨끈한 육수를 서비스로 준다고 해요.
출처: 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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