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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생소한 포항초전,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별미라고해서 강력추천하다고 하네요!!
포항초 200g은 뿌리를 제거 후 3등분으로 썰고 물에 헹궈주세요.
양파 반 개는 채 썰고 청양고추 1개를 송송 썰어주세요.
물 300ml에 부침가루 100g을 넣어주세요. 부침가루와 튀김가루의 비율은 1:1 입니다.
튀김가루 100g도 넣어주세요. 튀김가루는 전을 더 바삭하게 만들어 줍니다.
덩어리가 생기지 않게 반죽을 섞어주세요.
튀김과 부침가루에 살짝 간이 되어 있긴 하지만, 반죽에 간을 더 해줘야 합니다.
꽃소금 1작은술을 넣어주세요.
막상 만들면 맛 내기 어려운 나물과 비슷한 전. 그만큼 전은 반죽의 농도가 중요 포인트입니다.
가장 맛있는 전은 갓 만든 따끈한 전!
반죽에 손질한 채소를 넣고 섞어주세요.
극강의 바삭함을 위한 비법은 ?!
바로 빵가루입니다.
반죽에 빵가루 1큰술을 넣어 바삭한 식감을 더해주세요.
기름을 넉넉히 두른 후 달군 팬에 반죽을 넣어주세요.
좋아하는 해산물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궁 셰프 추천은어리굴젓과 포항초전 조합!
보리새우 50g을 전 위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맛의 치트키나 다름없는 감칠맛 가득 보리새우.
맛 궁합이 좋은 포항초와 보리새우.
해풍 맞아 바다의 향 머금은 포항초와 바다의 감칠맛 잔뜩 들어간 보리새우의 만남.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요건 정말 바삭하고 맛있을거 같더라고요.
정말 전집에서 팔아도 될 비주얼이에요.
출처: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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