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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일이?

어쩌다 사장3 12화 영업 7일차 반나절의 직원 나들이.

by 속좁은펭귄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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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도로를 따라 신나게 달리다가 도심으로 접어든 차량. 

지금 카쇼 기간이라서 앤티크가가 엄청 많아요. 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멋진 앤티크카. 

 

 

미국의 대중교통 수단인 트롤리도 발견.

어느새 목적지 도착.

 

 

자세히 들여다보면 몬터레이의 명물인 캘리포니아 바다사자.

지역 정보: 물개과에 속하는 캘리포니아 바다사자는 이름 그대로 캘리포니아 인근 바다에 서식하며 이 곳 몬터레이는 대표적인 캘리포니아 바다사자의 번식지로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4월에서 9월이라 번식기를 맞아 더 많이 바다사자들이 몰려듭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관광객들이 이 곳을 방문합니다. 

 

 

따사로운 햇볕 아래 일광욕도 즐기는 중이옹.

그렇게 넋 놓고 바라보게 되는 풍경.

피로함은 잠시 넣어두고 실컷 감상해 봅니다.

 

 

 

시선을 돌리면 펼쳐지는 그림같은 풍경. 이들이 향하고 있는 곳은 

병은이 검색으로 찾은 올드 피셔맨스 와프입니다. 

 

 

올드 피셔맨스 워프는 1909년 만들어져 실제로 어부들이 사용하던 부두로 지금은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포함한 다양한 요리와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자리 잡은 몬터레이 대표 관광지입니다.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제 미국에 온거 같다고.

이국적 간판, 낯선이들과 마주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내리쬐는 햇볕조차 따사로운 지금.

허기를 달래기 위해 인근 식당으로!!

 

 

신선한 해산물이 유명한 퓨전 일식당.

뷰가 좋아 보이는 창가 자리에 착석.

 

 

쉴 새 없이 가동되는 그의 혼잣말, 그리고 혼잣말의 달인이 되었던 병은.

아무도 안 듣는데 혼자 리액션하고 대답하고 김밥 감옥에서 외로웠다는 그.

 

 

반가운 제육볶음도 나오고, 익숙한 짬뽕과 돈가스.

 

 

신선한 스시와 캘리포니아 롤과 없으면 아쉬운 스테이크까지.

 

 

 

고생한 직원들을 위한 스페셜 초밥.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던 한국 음식, 한국 사람들이 일본 음식점을 내서 그 안에서 한국 음식을 만들었다고 해요. 지금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한국 음식과 한국 문화. 여기 사장님도 그렇게 시작하지 않았을까..

타국에서 만나면 더 반갑고 소중한 한국 음식.

 

 

누구나 드라마 한 편씩 품고 사는 곳. 

 

 

어제 오후 핵 매운맛 라면을 찾으시던 멕시코 손님.

얘기하다 보니 손님과 급격히 친해지게 되었는데.. 외모와 달리 여린 남자라던 체격이 좋던 손님.

 

마트를 떠난 지 얼마 안 돼서 또다시 방문한 손님.

그날 오후 무언갈 들고 재방문한 손님.

 

 

내일의 업무를 그려보며 식사를 마무리하고!

임직원들은 모처럼 편안한 저녁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곳에서의 날들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익숙한 듯 출근길에 나선느 임직원들.

영업 8일차!!

 

 

다시 또 다음날, 장사 준비를 합니다. 

천재 알바생 보영의 본격 알바 스타트!!

 

 

조사장과는 찐친의 인연으로 가족들과 화천을 찾아왔던 월드 스타 경력직 알바생.

2016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아시아인 최초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한 골프 여제. 박인비.

 

 

 

 

본격적으로 시작된 인비의 첫 김밥 말이.

 

 

야채부침을 구워서 아침 특식으로 토스트를 준비합니다. 

 

 

빵위에 야채부침 올리고, 설탕으 ㄹ뿌려주고 케첩도 뿌려준 후 

양배추와 빵을 올리면 완성.

 

 

추억의 창동 토스트 완성.

 

 

처음 느껴보는 감정을 공유하는 중.

 

 

오늘따라 날씨도 화창하게 반겨주는 !!

오늘 아침에도 마트에 들른 A.J

 

 

보영에게 용기를 주고 떠나는 손님.

 

오늘 점심 메뉴는 콩국수와 제육, 대게라면. 인기가 제육볶음을 하기로!!

 

 

첫 환불을 해낸 카키브로! 오늘 또 새로운 것을 배운걸로!!

 

 

미국 돼지고기로 제육덮밥 만들기.

작은 크기로 썰면 괜찮음. 

양념장은 설탕을 붓고, 고춧가루, 맛술, 마늘까지 넣고 재료들을 계량에 맞게 넣어 섞기.

 

 

한 구역씩 맡아 점점 채워지는 물건들.

 

 

제육덮밥까지 추가되며 오늘 점심도 시작됩니다.

챔피언 인비의 신메뉴 제육볶음 도전기!!

 

출처: 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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