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부산지점 폐업.

신과 한판 방송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적자가 1억 2천만 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코로나 여파로 적자를 보게 되었고 결국 부산 식당은 폐업을 결정했다고 해요. 요즘 이런 곳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사는 곳도 엄청 유명한 맛집이라서 짝꿍이랑 기대 속에 가게 되었는데?! 소리 소문 없이 없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아쉬운 집들도 많아요.

 

 

 

사랑많이 받고 재미있게 운영 중이었지만 아쉽게도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고 해요. 현재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중식당으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꼽히기도 했다고 해요. 방송에서 어려움을 고백하기도 했지만, 결국엔 코로나 때문에 문을 닫게 되었네요. 이제 그만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