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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1세인 정찬님 싱글대디로 10살 된 딸과 9살 된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고 하죠. 2015년에 이혼 후 키우는데 그때는 아이들이 이혼을 심각하게 인지할 나이가 아니었고 하지만 컸다고 쉬워지는 아니라고 최선을 다할 뿐, 성인이 되면 충분한 예방주사를 많이 맞혀주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공개된 아이들은 얼굴이 똑 닮았어요. 어디가서도 너희들은 남매구나 들을 정도에 요. 저도 동생이랑 다닐 때면 딱 봐도 남매처럼 보인다고 똑 닮았다고 하더라고요.
얼굴은 닮았지만 성격은 극과극 누나는 MBTI E 재질 동생은 MBTI I 재질
누나 정새빛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외향형으로 직접 해보고 만져봐야 직성이 풀리는 행동 파고 동생 정 새찬은 내향형으로 정적인걸 선호하고 한번 앉으면 3시간은 거뜬하다고. 부품 조립, 그림 그리기 등의 정적인 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빠가 이런 성향이랑 다 알고 있으니깐 좋을 거 같아요. 아침 일찍 일어난 아이들은 성향이 달라서 같이 놀기보단 한 공간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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